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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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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
<말씀>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눅19:5-6)
<밥>
예수님께서 그 곳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고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삭개오가 빨리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자신에게 나온 자를 결코 내쫓지 않으신다.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악한지, 평판이 좋지 못한지,
과거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든지 관계없이,
예수님을 보기 원하여 앞에 나온 자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다.
그 마음 깊은 곳을 아시고 그 이름을 기억하시며 자기를 분명하게 보여주기 원하신다.
그리고 함께 유하기를 원하시며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기도>
주님!
저도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주님을 만나고 싶어서
뽕나무에 올라가나이다.
제 이름도 불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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