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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2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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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
<말씀>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
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눅22:60)
<밥>
베드로는 “이 사람, 나는 자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통 모르겠네.” 하고 발뺌을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닭이 울었습니다.
<반찬>
베드로의 예수 부인은 큰 실수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닭울음소리를 듣고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곧바로 그것을 인정하고 회개한다.
우리는 날마다 알고도 죄를 짓고 모르고도 죄를 짓는다.
그럴 때마다 곧바로 주님께 솔직하게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베드로와 같이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
주님!
베드로처럼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는
즉각적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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