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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1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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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말씀>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눅13:12-13)
<밥>
예수님께서 18년 동안이나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여, 네가 병에서 해방되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손을 얹으시자,
그 즉시 여인이 똑바로 일어서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반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 응답은 즉각적으로 일어났다.
중한 열병을 앓았던 시몬의 장모, 중풍병자 모두 즉시 치유되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할 때마다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보다는 예수님이 율법을 어기는지 그 꼬투리를 잡으려는 율법주의자들이었다.
그들의 눈엔 사람들이 고침 받고 살아나는 것 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했다.
<기도>
주님!
율법주의에 빠지면 그 율법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있는 것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리기 쉽나이다.
정신 바짝 차려서 그 일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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