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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눅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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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예루살렘아
<말씀>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눅13:34)
<밥>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친 예루살렘아!
암탉이 날개 아래에 병아리를 품듯이 내가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여러 번 노력하지 않았더냐?
그런데 너희는 원하지 않았다.
<반찬>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가리킨다.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파송한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돌로 쳐 죽였다.
그들은 예수님의 구원사역까지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였다.
예루살렘 멸망의 책임은 이런 일에 앞장 선 거짓된 지도자들에게 있었다.
<기도>
주님!
오늘날 기독교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은
전적으로 기독교 지도자들인 목사들의 무지와 교만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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