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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막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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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말씀]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막4:5-6)
[밥]
어떤 씨는 흙이 거의 없는 자갈밭에 떨어져 곧 자랐으나,
땅이 깊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해가 돋자 싹이 말랐고,
뿌리가 없어서 시들어 버렸습니다.
[반찬]
길가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돌밭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목사님의 설교를 모든 성도들이 다 잘 듣고 있는 것이 아니다.
듣는 척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딴 생각을 하는 돌밭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이 주님의 말씀을 잘 자라게 하는
옥토와 같은 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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