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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삿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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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말씀]
나는 너희가 도와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 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삿12:3)
[밥]
입다가 에브라임 사람들에게
"너희가 우리를 도울 마음이 없는 것 같아 나는 죽음을 무릅쓰고 암몬 진영으로 쳐들어가 싸웠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암몬군을 우리 손에 넘겨 주시어 우리가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이제 와서 내게 싸움을 거느냐?"하고 말했습니다.
[반찬]
입다는 그의 승리에 대한 근본 원인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림으로써
에브라임 사람들의 질투심이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든 싸움의 근본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넘겨주시면 이기지 못할 싸움이 없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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