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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에는 개구리 입이 벌어지네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585 추천 수 0 2019.03.06 2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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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칩에는 개구리 입이 벌어지네
 
 경칩(驚蟄)은 놀라다는 ‘경(驚)’과 겨울잠 자는 벌레라는 뜻의 ‘칩(蟄)’이 어울린 말로 겨울잠 자는 벌레나 동물이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뿌연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을 보면 벌레들이 깜짝 놀라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나무는 춘분(春分)이 되어야 물이 오르기 때문에 나무나 들판은 삭막하지만, 무논이나 골짝에서는 개구리들이 입이 벌어져 꾸루룩거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2.참 좋은 인연입니다.


월간<들꽃편지>는 작은 개인 잡지입니다. 대량으로 만들어 불특정 다수에게 쫘악 뿌려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사모하며 힘들지만 예수 말씀 따라 살아보고자 분투하는 ‘영혼이 맑은 벗’ 한 500명쯤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량으로 만들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꽃편지>와의 만남이 맛이 나는 분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되는 분들은 주소록에서 빼고 있습니다. 가끔 한번씩 연락 주시고, 원고를 써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들꽃편지>가족들의 글을 많이 실으려고 합니다. 한번 맺은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럼


 3.도서출판 소식
 
 2019.1.23.<풍경일기> 400쪽 14300원 나왔습니다.
 2019.3.8.<예수 나의 형통>이 나올 계획입니다.
 2019.3.20.<천번을 부른주님 내입에는 찬양만>이 나올 계획입니다.
 책을 구입해 주심으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거들어 주십시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26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살림 드러내기 -2018.9월 재정결산


 2018년 9월(1-30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김준경 박근식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양회창 오창근 옥치오 이진우 이한규
 임주영 정효숙 지경희 한주환
 구글 성실교회 주님의교회 한길중앙교회 함안중앙교회
 총 19분이 997,5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5.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9.3.5일 현재 6308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2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9년에는 2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들꽃편지 제597호 꾸민순서(28면)
 
<표지>왕동백꽃
<편지>예수님이 오시든 말든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 시작과 끝
<가족글방>신문배달 -최용남 목사
<영성의 글들28>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정원 목사
<최용우의 찬양詩390>주님만 바라보며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3>시대의 재앙과 하나님의 섭리
<햇볕같은이야기>고상함과 여상함 외 10 -최용우
<명랑일기>좋은이 방 도배 외 10편-최용우
<듣산396-400>용대이산 안산 황우산 호장봉
<만남>경칩에는 개구리 입이 벌어지네
<최용우 저서 목록>
<최용우 저서>나도 할 말 있다 냐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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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596호 보기D59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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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홈 http://cyw.pe.kr  cyw.kr  cy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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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구좌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138-02-04849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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