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더니
세상을 뒤흔들며 태풍이 또 지나갑니다. 그렇게 2012년의 여름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7-8월중 괴화산, 부용봉, 원수산, 전월산, 청벽산, 마두산, 복두산, 노고봉, 꼬침봉, 고청봉, 우산봉, 신선봉, 갑하산 그리고 좋은이와 함께 계룡산에 있는 산봉우리 6개를 올랐고요, 우리집 뒷산인 왕복 5키로미터의 비학산에 드디어 100번째 올랐습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제가 산을 엄청 많이 타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동안은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큰 산만 다녔었는데 가만히 보니 제 주변에 가까운 곳에도 오를 수 있는 산이 제법 많더라구요. 그래서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찾아 올라다니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느라 육수를 뻘뻘 흘린 최용우 올립니다.
▒ 최용우의 지상(紙上)사역
자꾸 여기저기에서 부족한 사람의 글을 나누어 달라 합니다.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거절하고 말고 하겠습니까.
열심히 끙끙대며 써 보내고 있으니 아래 신문, 잡지,웹공간에서도 저의 글을 만나보세요.
주간신문<세종포스트>쑥티일기 -고정코너
주간신문<크리스챤투데이>들꽃편지 -한 달에 한번
인터넷<갓피플>전문문화생활 칼럼코너 - http://blog.godpeople.com/az9191
인터넷포털<뉴월드공동체>은혜의숲/장별말씀묵상 코너 -http://jsweb.kr
▒ 살림 드러내기 -2012.8월 재정결산
2012년 8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이진우 박종환 박신혜 이지원 임주영 박의준 오경아 무명 이한규 이훈희
고승모 박근식 김대철 채향애 김준경 김상식 구호준 최락환
실로암교회(2회) 영성맥설교훈련원 구글 - 21분/ 1.069.270원
주님! 21분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21분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우리의 하는 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이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 기분좋은 인터넷신문 2012.9.1현재 4447호 발행
-매일 바뀌는 기독교바탕화면 jesus365 서비스 제공
-새찬송가, 통일찬송가, ccm, 교독문 ppt 자료 5000편 무료제공
-저작권이 없는 무료 사진공유 게시판 운영 -약 1만장 제공
-예화, 동화, 유머, 설교, 십계명 기타자료 -약 14만편 무료제공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발행
③도서출판- 모두 9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약 20여권의 책이 출판 대기중입니다.
④금요기도회-매주 금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⑤나눔사역-물질을 조금씩 나눕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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