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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22일까지 사용)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소개

사역소개 최용우............... 조회 수 96129 추천 수 0 2009.02.03 2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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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마가복음6:31)
  주님이 아름다운 정원을 고요하게 거니시는 곳 -기독교피정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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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메일신문

   인테넷 공간의 지성소

    월간<들꽃편지>

   도서출판 들꽃편지

    기독교피정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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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us365

    성경동식물원

    이미징처치

          야생꽃차

          인우재

     

 

 

 

 

햇볕마을 - 현재 하고있는 사역

 

 ▶문서사역 -정기간행물<들꽃편지><주보자료><전도자료>발행
 ▶출판사역 - 7권의 책을 출판하였고 약 20여권의 책이 출판 대기 중
 ▶인터넷사역 -메일신문발행, 바탕화면제공, 홈페이지제작, 자료실
 ▶교회를위한중보기도-해마다 10교회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합니다.
 ▶나눔사역-개척교회, 선교사, 노인, 어린이 등등 5곳에 물질을 조금씩 나눔
 ▶인숙꽃방-야생들꽃을 채취하여 차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햇볕마을 - 앞으로 할 사역

▶기독교피정숨터-목회사역자들이 편하게 와서 기도, 독서, 노동, 안식을 하면서 편하게 영적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기독교도서관-영성, 기도관련 도서 3천권을 비치. 독서세미나 및 기독교서적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반도서관에 기독교도서 보내기 운동을 합니다.  
 ▶영성프로그램-노동학교,수도학교,흙놀이학교,
 ▶성경동식물원-성경에 나오는 식물과 동물들을 모아보고 싶습니다.
 ▶꽃차를 마시는 -찻집을 열겠습니다.

 

햇볕마을 - 과거에 했던 사역

 

 ▶목요기도회-매주 목요일에 초교파적으로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새벽예배-인터넷으로 새벽예배 드리기
 ▶들꽃피는교회-교회를 돕는 이미징처치, 네트워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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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_2_280.jpg 미국에서는 ‘나그네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사역의 한 분야로 정착된 ‘쉼’사역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 개념정리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천주교에서는 ‘피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쉼사역이 개신교에서는 ‘안식’이 이에 해당되지만,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누가복음 21:37) 예수님도 쉬셨다. 여기에서 쉼은 단순히 밤이 되어 잠을 자는 육체적인 쉼을 의미하지 않는다. ‘쉼’은 ‘숨’과 어원이 같은데 쉰다는 것은 숨을 쉰다는 말이다. 숨을 잘 쉬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기도에는 단계적으로 3종류가 있는데, 입으로 하는 발성기도가 있고, 눈으로 하는 머리기도가 있고, 코로 하는 가슴기도가 있다.

첫째,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땅에서 나는 것들이기 때문에 땅의 기운을 먹는 것이며, 입으로 소리를 내서 하는 기도는 뱃심으로 하는 기도이다. 그래서 주여 삼창을 크게 하고 큰소리로 하는 기도는 땅의 소욕을 구하는 기도가 많다. 대체로 교회에서 하는 대표기도나 통성기도가 이에 해당한다.

둘째, 눈으로 보는 것은 머리에 저장된다. 머리로 생각을 하면서 하는 기도는 좀 더 성숙한 기도이지만 아는 만큼 보는 만큼 하는 지식기도이다. 무조건 달라고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대화를 하면서 드리는 기도이고 개인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새벽기도나 개인기도가 이에 해당된다.

셋째, 코로 들어간 공기는 폐에 저장이 되고 폐는 가슴(심장)을 보호한다. 사람의 마음은 가슴에 있다. 숨쉬는 것 자체가 기도이다. 숨은 공기이고 영이고 흐름이고 숨쉬는 것이 바로 가장 수준 높은 영적인 기도이다. 요즘은 아무데나 ‘영적’이라는 말을 붙이는데, 그렇게 해야 폼 나 보이기 때문이지 실제로 두번째 단계까지는 영의 기도라고 볼 수 없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번째 단계의 기도 밖에 모르며 가장 은밀하고 감추어진 비밀, 숨쉬는 기도 ‘쉼’에 대해 잘 모른다. 예수님은 밤마다 ‘쉬’면서 놀라운 영적 재충전을 하셨다. 쉼기도는 아주 은밀하고 강력한 주님의 임재가 있는 기도이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은 그 생애에 반드시 한적한 광야로 나가 주님과의 은밀한 ‘쉼’의 시간을 가졌던 감추어진 시간이 있었다. 이름 없이 피고지는 들꽃을 바라보면서 그분으로부터 오는 응답의 음성을 듣기 위해 홀로 기도하던 구별된 장소와 시간이 있었다. 

들꽃피는교회는 조용한 곳에 좋은 쉼터를 마련하고, 영적인 재충전이나 하나님과의 은밀하고 깊은 만남을 원하는 분들에게 세번째 기도인 ‘쉼’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려고 개척 준비중인 교회이다. 벌써 10년째 마음에 간절한 소망을 품고 기도하고 있는 최용우 전도사 가족은 현재 충북 보은군의 오지에 있는 폐교를 임차해 꾸민 자그마한 마을에서 3년째 공동체 경험, 산골 생활의 경험, 방문객사역의 경험 쌓으면서 살고 있다.

“들판은 한적한 곳입니다. 야곱, 모세, 예수님, 바울사도… 모두 광야, 즉 들판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고독한 곳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영적인 능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장병에 걸려 순수성을 잃어버린 도시교회들은 ‘현대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화려하게 치장을 한 멋진 사람이 아니라, 초라하게 발가벗은 사람인데 말이죠.

들꽃은 화려하지도 않고 언제 피었다가 지는지도 모르는 꽃이지만 지구를 아름답게 빛내고 꿀벌에게 꿀을 주며 그 사명을 다하고 사라집니다. 제가 개척하고자 하는 교회는 들판에서 피는 꽃과 같은 ‘들꽃피는교회’입니다”

현재 사역은 <들꽃편지>라는 월간지와 인터넷 메일신문인 <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를 펴내고 있으며, 사람들의 영혼에 ‘쉼’을 주는 글을 주로 쓰고 있다. <들꽃편지>는 241호를 펴내었고, <햇볕같은이야기>는 1901호까지 펴내었고, 현재 일곱권의 책이 서점에 나와 있다. 
<들꽃편지>나 <햇볕같은이야기>는 ‘숨터, 숨터’사역의 한 부분이다. 그동안 글을 읽기만 해도 마음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안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만들어왔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사람들과 쉽고 편하고 따뜻하게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설교가 아닌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생활 속의 이야기를 스케치하듯 그려내어 서로 돌려보며 살그머니 미소지으면서도 그 뒤에 어떤 아릿함, 풍성함, 행복함이 묻어나도록 글을 쓰고 있다.

특히 <햇볕같은이야기>는 독자 1만2천 명 중 3분의 2가 비기독교신자이다. 이 사역이 세상에 크게 드러나는 일은 아니지만 복음의 밭갈이하는 것과 같은 사역이 되어 많은 이들이 생명의 결실로 맺어질 것이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마가복음 6:31). 이 곳 저 곳에서 보내오는 독자들의 후원금으로 사역을 담당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의 단계라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다. 하루 빨리 ‘숨터’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지금의  기도 제목이다

 

 주간 교회와 신앙 2003.9.24일

 

 


댓글 '42'

真基人

2015.06.26 09:24:25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출국했다가 이제귀국하여 이렇게 재 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국할때 오지로 가다보니 노트북도 쓸수없는 곳으로 가게되어 회원탈퇴했다가이렇게 재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영모

2017.12.15 20:16:11

오래 아주 오래 전에 꼬박 꼬박 편지를 받다가 어느날 컴퓨터를 바꾸면 서 햇볕....
를 밎었군요 옛글을 읽다가 문득 기억이 새로워 다시 편지받겠다고 신청 하게 도ㅒ습니다
성업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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