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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35] 하나님 계신 방 -심장에 대해 1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151 추천 수 0 2006.04.12 0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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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목요기도회 2005.5.19

하나님 계신 방 -심장에 대해 1

1. 기독교의 중심은 심장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중심이 잡혀있지 않으면 승리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심장에서 벗어나서 몸으로 가거나 머리로 올라가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답이 안나와요. 예수님이 삭개오한테 나무에서 내려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머리에서 심령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2.사람이 몸과 뇌에 속해있으면 점점 분리되게 되어있습니다. 몸의 특성. 고향. 남녀 노소. 혈연..이런 몸에 속한 것은 사람을 분리시킵니다. 육신적인 기질과 취향은 사람마다 다 틀리니까요.. 머리의 의견도 서로를 분리시켜요.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참 살벌하지요. 토론이라는 것은 다 머리에서 나와요. 얘기하면 할수록 감정의 격차와 골은 점점 심해지는 거예요. 머리 좋은 사람이 있는 곳에는 분리가 있어요.

3. 그러나 심령에는 분리가 없어요 - 심령에는 흐름이 있어요. 심령은 서로 통하는 거거든요. 심령은 통해요. 중심의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할 때, 중심의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잘해주기 원할 때.. 그런 때 기분나빠하고 미워하는 사람은 없어요. 중심은 통하거든요. 그러나 중심에서 벗어나면 거기서 지옥이 시작되어요. 에덴의 타락은 심장을 벗어난 것이거든요. 타락이란.. 심령의 세계에서 이성의 세계.. 뇌의 세계로 간 거예요.

4. 혼 정신 뇌의 세계와, 심령 가슴의 세계는 서로 달라요. 말씀을 전할 때.. 자기는 좋은데... 듣는 사람은 ‘으... 지겨워죽겠다...’ 하는 것은 심령이 아닌 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예요. 뇌에서 나온 것은 이산가족이 우는 것처럼 서로 공감하고 쫙 통하는 것이 없다구요. 혼의 특성, 뇌의 특성은 서로 분리되고 고립된다는 데 있어요. 너와 나 사이에 괴리가 있다는 것. 이것이 혼의 특성. 뇌의 특성이예요. 그래서 생각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오래 하면 할수록 서로 싸우게 되어요.

5. 겉사람, 표면 의식의 차원에서 보자면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고유의 영계에 속해 있어요. 육체로는 바로 옆에 있을지라도 내적으로는 서로의 사이에 깊은 골이 있어요. 그리고 머리로 살면 이 골이 점점 넓어져요. 설교도 그렇고 마음의 전달도 그렇고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면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가 없어요.
생명은 중심에 있어요. 뇌에서 나오는 것에는 흐름이 없어요.
혼의 집회와 영의 집회는 달라요. 집회를 인도하면서 인도자는 감격하고 우는데.. 막상 사람들은 쟤 왜 저러냐.. 왜 혼자 오버하냐.. 하고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것.. 그것은 영이 아닌 혼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예요.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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