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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회 목요기도회 2005.5.26
심장에 생명이 있습니다
1.‘공감 -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은 심장에서 나옵니다.
‘감정 - 공감의 정도’도 심장에 속한 것인데 심장의 낮은 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차원의 감정 욕망, 자아에 묶여 있으면 공감은 일으킬 수 있으나 그건 좀 더럽고 지저분한 공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역감정, 자기교회, 자기교단... 이런공감대 말입니다.
그러나 낮은 차원일지라도 적어도 심장에서 나온 것은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뇌에서 나온 것은 죽은 것입니다. 자기에게는 실제적으로 느껴질 지 모르나 바깥으로 흘러 나가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심장의 흐름을 모르는 부모는 잔소리꾼!! 자녀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지만 공감을 일으키지 못하고 결국은 서로 짜증만 나지요. 아이들 말 안 듣는 것은 순전히 부모책임입니다. 쟤가 누구 닮아서 저러나? 누구 닮기는요 부모를 쏙 빼 닮았지요.
그래서 심장의 흐름을 모르는 목회자는 설교꾼! 성도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킨다고 열심히 설교준비 하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설교를 하지만 성도들은 옳소~다~ 옳소 하며 고개를 꾸벅구벅...성도들이 변화가 안 된다고 불평하는 말은 내가 변화가 안 된다고 자백하는 소리입니다. 성도들은 100% 목회자의 거울이거든요.
2. 자기가 말할 때는 옳아요. 말은 옳고 논리도 옳지만 마음 중심은 통하지 않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종도 한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이유를 나름대로 자신의 논리와 이론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다 맞아요.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죠. 이 악하고 게으른 놈아..
아무리 논리성과 합리성을 갖추었다 해도 그 심장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주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슴 중심을 보십니다. 몸의 중심은 심장입니다.
외로움을 느낄 때 남에게 무시당했을 때도 가슴이 생명이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요.
그래서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면 안됨. 사람은 심장의 충격을 받으면 죽습니다. 심장이 충격을 받으면 사람은 즉사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심장에 있기 때문에요.
기독교의 중심, 영의 중심도 역시 심장에 있습니다. 기도도 심장.. 찬양도 심장.. 언어도 심장에 그 중심이 있습니다. 심장에서, 중심에서 나온 언어와 말투는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가슴으로 따뜻하게 말하고 가슴으로 애정을 표현하면 조용히 부드럽게 말해도.. 그저 ‘아버지.. 나의 하나님..’ 한 마디 만으로도 공감을 주고 울림을 줍니다. 그러나 중심이 실리지 않은 채로 소리만 빽빽지르면 목만 쉬고 편도선만 설뿐이지요.. 부르짖는 기도는마음을 토하는 것, 심장을 토해내는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심장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사상에 빠질 수 있어요. 내가 옳다는 생각.. 하지만 흐름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영향을 줄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각의 감옥이지요.(계속) ♥
심장에 생명이 있습니다
1.‘공감 -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은 심장에서 나옵니다.
‘감정 - 공감의 정도’도 심장에 속한 것인데 심장의 낮은 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차원의 감정 욕망, 자아에 묶여 있으면 공감은 일으킬 수 있으나 그건 좀 더럽고 지저분한 공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역감정, 자기교회, 자기교단... 이런공감대 말입니다.
그러나 낮은 차원일지라도 적어도 심장에서 나온 것은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뇌에서 나온 것은 죽은 것입니다. 자기에게는 실제적으로 느껴질 지 모르나 바깥으로 흘러 나가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심장의 흐름을 모르는 부모는 잔소리꾼!! 자녀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지만 공감을 일으키지 못하고 결국은 서로 짜증만 나지요. 아이들 말 안 듣는 것은 순전히 부모책임입니다. 쟤가 누구 닮아서 저러나? 누구 닮기는요 부모를 쏙 빼 닮았지요.
그래서 심장의 흐름을 모르는 목회자는 설교꾼! 성도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킨다고 열심히 설교준비 하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설교를 하지만 성도들은 옳소~다~ 옳소 하며 고개를 꾸벅구벅...성도들이 변화가 안 된다고 불평하는 말은 내가 변화가 안 된다고 자백하는 소리입니다. 성도들은 100% 목회자의 거울이거든요.
2. 자기가 말할 때는 옳아요. 말은 옳고 논리도 옳지만 마음 중심은 통하지 않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종도 한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이유를 나름대로 자신의 논리와 이론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다 맞아요.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죠. 이 악하고 게으른 놈아..
아무리 논리성과 합리성을 갖추었다 해도 그 심장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주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슴 중심을 보십니다. 몸의 중심은 심장입니다.
외로움을 느낄 때 남에게 무시당했을 때도 가슴이 생명이기 때문에 가슴이 아프지요.
그래서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면 안됨. 사람은 심장의 충격을 받으면 죽습니다. 심장이 충격을 받으면 사람은 즉사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심장에 있기 때문에요.
기독교의 중심, 영의 중심도 역시 심장에 있습니다. 기도도 심장.. 찬양도 심장.. 언어도 심장에 그 중심이 있습니다. 심장에서, 중심에서 나온 언어와 말투는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가슴으로 따뜻하게 말하고 가슴으로 애정을 표현하면 조용히 부드럽게 말해도.. 그저 ‘아버지.. 나의 하나님..’ 한 마디 만으로도 공감을 주고 울림을 줍니다. 그러나 중심이 실리지 않은 채로 소리만 빽빽지르면 목만 쉬고 편도선만 설뿐이지요.. 부르짖는 기도는마음을 토하는 것, 심장을 토해내는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심장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사상에 빠질 수 있어요. 내가 옳다는 생각.. 하지만 흐름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영향을 줄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각의 감옥이지요.(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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