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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39] 영의 생명을 죽이는 세가지 요소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023 추천 수 0 2006.04.12 0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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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회 목요기도회 2005.6.16

영혼의 깨어남을 방해하고 영의 생명을 죽이는 세가지 요소


1.세상사랑- 물질중심의 사고.. 육체의 정욕.. 탐욕.. 하부에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는 육신의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지요. 그러나 심령에 집중하고 심령이 점차 발달될수록 육신의 정욕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돼요. 어떤 특별하고 깊은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예요. 그냥 심령에 집중하고 기도하면 되어요. 어렵지 않아요... 아주 쉬운 길이지요..

2.분노.- 어떤 모임이나 집회에 가서 열심히 은혜받고 왔는데 집에서 가족들이 속을 뒤집어놓아서 화를 터뜨려서 은혜가 다 날라가 버리는 그런 경험 많이 해 보셨지요?
은혜 받은 후에 분노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은 귀신이 하는 짓이예요. 받은 은혜를 쏟게 만드는 것이 귀신의 임무이니까요. 분노는 심령과 상극입니다. 그래서 쉽게 분노하고 판단하는 사람은 은사는 받고 활동은 많이 하나 그 영혼이 하나님께 속하지 못해요.

3.지나친 머리의 사용 - 심령을 막는 세번쨰 요인은 과다한 뇌의 활동입니다. 어떤 사람이 유명한 한의사에게 찾아갔는데 한의사가 이런 말을 하더래요. '당신은 몸도 몸이지만 그 동안 먹은 약으로 인해 쌓인 독이 몸을 망치고 있어요. 영혼의 성장을 위해 쌓은 지식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실상이 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면 그러한 지식은 다 독약과 같다고 할 수 있어요. 책을 보고 흥분을 하는 것은 뇌가 흥분하는 것으로... 뇌가 주는 그러한 기쁨이나 흥분은 마치 마약이 주는 기쁨과 같아서 실상이 아닌 신기루에 불과하지요. 뉴에이지에서 추구하는 기쁨이나 황홀경은 바로 이런 뇌의 환각, 착각에 불과한 것이예요.  
심령이 중심이 되면 어떤 사람을 봐도 그 사람의 잘못이 보이지 않고 내가 잘못한 게 떠오르게 되고 사랑한다는 말, 잘못했다는 말이 쉽게 나오게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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