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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15] 아기를 축복합니다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240 추천 수 0 2006.12.02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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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 목요기도회 2006.11.30

아기를 축복합니다.

1.흔히 하는 말 중에 “대가리가 컸다고 이제 말도 안 듣고 대들어요”
아이들이 중학생만 되어도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그러니까 자식들은 대가리가 크기 전에 꽉 눌러 버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큰 대가리에 들이 받치는 수가 있어요.^^
2.사람은 자랄수록 ‘혼’이 발달합니다. ‘혼’이 발달한다는 말은 머리에 세상 지식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이고, 똑똑한 놈 치고 진짜 똑똑한 놈 없어요. 그 똑똑이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것인데도 부모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그 대가리에 지식을 하나라도 더 집어넣으려고 저렇게 안달이나서 그냥... 에휴 ~ 똑똑한 것들이 효도하는 것 봤어요? 마음이 따뜻한 자식이 효도하지 똑똑한 자식들은 부모생각 안 해요.
3.머리가 발달하면 생각의 저항이 생겨서 영혼의 축복을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성적순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니 공부에 목숨걸지 맙시다.
자! 그러니 사람의 머리가 아직 발달하지 못하여 축복을 쏘옥쏘옥 빨아들이는
아기때 축복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아기들을 많이많이많이많이 축복해주세요.
목사들은 부디 아기들이 눈에 띄기만 하면 달려가서 머리를 누르세요.
애기 때는 “주님으로 충만한 아이가 되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면 그대로 다 흡수되고 들어갑니다.
4.제가 아기들만 보면 달려가서 만지고 축복하고 장난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비교적 목회자의 자녀들은 머리를 눌러도 가만히 있는데, 안 믿는 집안의 아기들이나 기도 안 하는 성도들의 아기들은 요놈들이 대가리를 누에 대가리처럼 요리조리 피해요. 그 쪼그만 녀석들이 축복을 안 받겠다고 하는걸 보면 아무리 아기라도 미워!
5.축복의 흡수를 막는 것은 생각의 저항입니다. 아기들은 비교적 그 저항이 적지만, 대가리가 조금만 커져도 머리의 작용이 심령의 메시지를 튕겨내고 축복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6.부모들은 무슨 보물단지라도 되는지 아기들 머리에 손을 얹지 않습니다.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목회자들이라도 손을 얹어줘야지.
목회자들은 아기를 보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보는 즉시 달려가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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