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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목요기도회 2004.11.25
우리의 사역은 실증적 사역
들판은 한적한 곳입니다. 야곱, 모세, 예수님, 바울사도... 모두 들판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개역성경은 광야로 번역) 세상과 단절된 고독한 곳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영적인 능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들판은 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과는 상관이 없는 곳입니다. 성장병에 걸려 순수성을 잃어버린 도시교회들은 '현대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화려하게 치장을 한 멋진 사람이 아니라, 초라하게 발가벗은 사람입니다.
들판은 농부이신 하나님이 손수 비와 햇볕과 바람으로 키우신 곡식이 있습니다. 방부제로 버무려 맛을 낸 기름기 있는 음식과는 비교하지 마세요. 광야(들판)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었으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 회개의 복음은 비록 귀에는 거슬려도 영혼을 살리는 참 복음입니다.
꿀벌 한 마리가 하루에 날아다니며 꿀을 따는 꽃송이는 수만 송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꽃송이 가운데에는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는 장미, 코스모스, 아카시아, 튤립같은 그런 꽃들은 얼마 안되고, 훨씬 더 많은 거의 대부분의 꽃들은 이름을 알수도 없는 손톱만한 작은 들꽃이라는 것이지요. 언제 피었다가 지는지도 모르는 들꽃들은 그러나 한순간 이 지구를 아름답게 빛내고 꿀벌에게 꿀을 주며 그 사명을 다하고 사라져 갑니다. 들판에서 피는 꽃! '들꽃피는교회' 입니다.
한적한 시골에 넓은 터를 구입하여 교회를 설립하겠습니다. 그 지역 주민이 되어 평생토록 함께 살겠습니다. 옛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운 방법으로 편안한 쉴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삶에 지친 도시인들이나 목회자들 하나님과 깊은 만남, 실증적인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마음놓고 편안히 쉬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깊은 기도를 경험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대도, 묵상, 침묵'의 기도처를 만들겠습니다. 항상 기도의 촛불이 꺼지지 않는 곳! 그곳을 이 나라의 영적인 힘의 심장부로 만들겠습니다.
꿈속 고향의 안방처럼 편안하고 언제나 오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들꽃동산을 만들겠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동,식물을 한번 키워보려고 합니다.
문서선교를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집필활동과 깊이있는 성경연구를 하겠습니다. 은퇴하신 목회자나 조용한 곳에서 집필에만 전념하실 분들에게 자리를 마련 겠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하나로 어울리는 교회! 삶에 쉼을 주는 교회, 세상의 명성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정원에서 묵묵히 피고지는 들꽃같은 우리들의 교회 '들꽃피는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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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
우리의 사역은 실증적 사역
들판은 한적한 곳입니다. 야곱, 모세, 예수님, 바울사도... 모두 들판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개역성경은 광야로 번역) 세상과 단절된 고독한 곳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영적인 능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들판은 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과는 상관이 없는 곳입니다. 성장병에 걸려 순수성을 잃어버린 도시교회들은 '현대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화려하게 치장을 한 멋진 사람이 아니라, 초라하게 발가벗은 사람입니다.
들판은 농부이신 하나님이 손수 비와 햇볕과 바람으로 키우신 곡식이 있습니다. 방부제로 버무려 맛을 낸 기름기 있는 음식과는 비교하지 마세요. 광야(들판)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었으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3:2) 회개의 복음은 비록 귀에는 거슬려도 영혼을 살리는 참 복음입니다.
꿀벌 한 마리가 하루에 날아다니며 꿀을 따는 꽃송이는 수만 송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꽃송이 가운데에는 우리가 이름을 불러주는 장미, 코스모스, 아카시아, 튤립같은 그런 꽃들은 얼마 안되고, 훨씬 더 많은 거의 대부분의 꽃들은 이름을 알수도 없는 손톱만한 작은 들꽃이라는 것이지요. 언제 피었다가 지는지도 모르는 들꽃들은 그러나 한순간 이 지구를 아름답게 빛내고 꿀벌에게 꿀을 주며 그 사명을 다하고 사라져 갑니다. 들판에서 피는 꽃! '들꽃피는교회' 입니다.
한적한 시골에 넓은 터를 구입하여 교회를 설립하겠습니다. 그 지역 주민이 되어 평생토록 함께 살겠습니다. 옛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운 방법으로 편안한 쉴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삶에 지친 도시인들이나 목회자들 하나님과 깊은 만남, 실증적인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마음놓고 편안히 쉬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깊은 기도를 경험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대도, 묵상, 침묵'의 기도처를 만들겠습니다. 항상 기도의 촛불이 꺼지지 않는 곳! 그곳을 이 나라의 영적인 힘의 심장부로 만들겠습니다.
꿈속 고향의 안방처럼 편안하고 언제나 오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들꽃동산을 만들겠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동,식물을 한번 키워보려고 합니다.
문서선교를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집필활동과 깊이있는 성경연구를 하겠습니다. 은퇴하신 목회자나 조용한 곳에서 집필에만 전념하실 분들에게 자리를 마련 겠습니다. 농촌과 도시가 하나로 어울리는 교회! 삶에 쉼을 주는 교회, 세상의 명성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정원에서 묵묵히 피고지는 들꽃같은 우리들의 교회 '들꽃피는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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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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