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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우리서로 밥을 나누어 먹어요 ① 밥이 하늘입니다.
하늘을 혼자 못 가지듯이 밥은 서로 나눠 먹는 것 식물은 태양 에너지를 직접 섭취할 수 있는데, 동물은 태양에너지를 직접 섭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식물이 태양에너지를 섭취하여 저장한 열매를 먹어서 간접적으로 태양에너지를 섭취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은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입니다. 고로 밥은 하늘입니다. 우리 서로 밥을 나눠 먹으며 사이좋게 살아요. ② 민들레교회 최완택목사님이
계시는 에덴기도원 한 모퉁이에 '성서식물원'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눈이 번쩍! 정신이 쨍~ 저도 오래전부터 '미니성경동식물원'을
하고 싶다고 사람들 앞에서 막 떠들고 다녔거든요. ⑤기독교피정숨터사역(예정) - 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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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가을의 시작 입추입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가을(秋)의 문턱에 들어섰음(入)을 알리는 절기 '입추'입니다.
입추부터 입동 전까지의 석 달을 '가을'이라고 합니다. 입추라 해도
더위는 여전하여 '잔서(늦더위)'가 계속되며 이때쯤이면 김장용 무·배추를
심기 시작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입추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갈라서, "입추입니다.
폭서의 한 가운데 끼인 입추가 거짓 같기도 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입추는 분명 폭염의 머지 않은 종말을 예고하는 선지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모든 선지자가 그러하듯 "먼저" 왔음으로
해서 불쌍해 보이고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시냇가에 가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싶은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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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산골마을> 꾸민순서<시> 최용우/행복의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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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43-543-5809 011-9696-2464 최용우 9191az@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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