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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앞치마를 입으세요 삶이 지루하거든
앞치마를 입으세요 저도 가끔 아내를 도와 설거지를 할 때는 앞치마를 입습니다.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기 전에 가운을 입는 것 같은 엄숙한 마음으로 앞치마를 입습니다. 앞치마는 외출복이 아닙니다. 일을 할 때 입는 작업복입니다. 행복을 요리하고 행복을 만드는 기분 좋은 작업복입니다. ② 목회자목요기도회 헌금 중
10만원을 농촌교회인 oo교회 목사님 가정에 나누었습니다. ③사역을 위한 후원요청 - 복음(福音복된음성)을
전하는 방법은 소리(음성音聲)인데, 소리는 내는 소리(音)와 듣는 소리(聲)가
있습니다. 내는 소리는 들을 사람을 모아서 전하는 교회목회이고, 듣는
소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전하는 선교사역입니다. ⑤기독교피정숨터사역(예정) - 천주교에는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찾아가 쉬는 '피정'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피정의 시작입니다. 기독교에서도 간혹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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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처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마에 시달리느라
미처 여물지 못한 알곡들 하마 가을 문 들어섰으니 처서 초입 바람 부터
대차게 몰고 오는 늦더위 타작 한바탕이면 진진하게 익어서 고개도 숙이것다.
♥모기 입이 삐뚤어지나 안 삐뚤어지나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최용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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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간<산골마을143호> 꾸민순서 (12면)<시>최용우/아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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