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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마을-제162호]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2769 추천 수 0 2006.01.01 1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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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호  2006.1.1

햇볕같은이야기. 들꽃편지. 산골마을 주간소식

■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할렐루야!

숫사자의 용맹함은 그 부르짖는 소리에서 나옵니다.
사자의 포효 한방으로 온 숲속의 동물들은 굴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심지어 호랑도 사자의 포효소리를 듣고는 자리를 피한다고 합니다.
'사자의 부르짖는것 같이 큰소리로 외치니 외칠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계10:3)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 하겠느냐' (암3:8)
'그들이 다 사자같이 소리하며 어린 사자같이 부르짖으며'' (렘1:38)
예수님은 유다 지파의 사자(계5:5)입니다.
올해는 사자처럼, 예수님처럼 포효하며 부르짖는 기도로  
사탄의 머리를 부수고,
사역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치우고,
가정에 흘러 들어와야되는 물질을 훔쳐가는 좀과 동록과 쥐를 박살내버리고 부자 되겠씁니다.
으르르르르 크아아아아~~~

새해 첫날 새벽에 최용우 올립니다.

■ 우리들이야기

새해 새아침이 따로 있다드냐?

신비의 샘인 나날을
너 스스로가 더럽혀서
연탄빛 폐수를 만들 뿐이지
어디 헌 날, 낡은 시간이 있다드냐?

네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아침을 새아침으로 맞을 수가 없고
 결코 새날을 새날로 맞을 수가 없고

너의 마음 안에 천진(天眞)을 꽃피워야
비로소 새해를 새해로 살 수가 있다.    - 구상

올해는 '새 해'가 아니고 '개 해'에요 라고 어떤 개그맨이 우스개 소리를 하는데도 하나도 안 웃기네요.ㅠㅠ  새해면 어떻고 개해면 어떻습니까. 영원히 변치 않는 주님이 함께하시면 날마다 새날인걸요.

② 축복합니다 - 주님의 큰 뜻을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빕니다. 올해는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하는 일마다 다 대박 나시고 잘 되시기를 빕니다.  

③ 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기분 좋은 인터넷 메일 신문

④ 월간 <들꽃편지> - 들꽃편지가 속간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⑤ 목요목회자기도회 -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⑥ 기독교피정숨터사역 -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쉬어라"(마가복음6:3)는 예수님 말씀 따라 우리는 공기 좋고 물 맑은 충청도  계룡산 자락 산골짜기 한적한 곳 산림박물관 옆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황토 집을 지어 놓고, 성경이 말하는 재충전, 또는 재창조(re-creation)를 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이 기도, 독서, 안식, 노동을 하며 쉴 수 있도록 쉼 장소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던 일(마태4:1-2)을 예수의 제자들이 따라 한 것이 쉼사역(피정retreat)의 시작입니다.  
산골마을은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영적회복과 충전을 할 수 있는 고요한 장소입니다. 앞으로 기독교 목회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안식하며 쉼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꾸며갈 예정입니다. - 아직은 많은 부분 부족함이 있어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각종 기도, 예배, 세미나, 찬양을 원하는 교회의 소그룹모임(30-40명정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 041-855-5145) ♥

■ 주간 <하나님의 정원>제162호 꾸민순서 (8면)

<詩>자고 일어났더니
<편지> 사자처럼 부르짖으며
<흙집일기>1.코에게 말하기
          2.땅콩샌드
          3.행복한 꿈
          4.쥐는 무조건 때려 잡아야 돼
          5.참 좋은 사람들
          6.아빠가 좋아요
<목요기도회68>기도로 일하자
<우리들이야기>새해 새아침이 따로 있다드냐
<산골예배당>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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