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님, 좀 내려 오시라요, 같이 한잔 합시다래.
제가 만난 사람들
바보들, 천민들, 고아들, 꼴찌들......
돈이든 권력이든, 뭔가에 미친 사람들......
밑바닥 사람들의 기도는 한결같았습니다.
"하늘님, 좀 내려 오시라요.
같이 한잔 합시다래."
그런 갈급함 속에
하늘님께서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
어떻게 함께 뒹굴며 함께 우셨는지
이제 쓰기를 시작합니다
-김진홍 목사<황무지가 장미꽃같이> 독자여러분께 드리는 말 中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입춘(입춘)은 24절기 중에서 첫 절기입니다. 새해를 상징하는 입춘이 올해는 정확하게 설과 겹쳤습니다. 확실한 한해의 출발인 셈입니다. 아직 들판은 허하고 나무는 쓸쓸한데 입춘이라니... 아직 간간히 눈발이 날리고 땅은 얼었는데, 우리 조상들은 그 가운데서도 새순이 돋아나는 봄을 본 모양입니다. 언 땅에서 봄을 보는 우리 조상들의 혜안이 부럽기만 합니다.
▶4월 총선으로 또다시 망국적인 지역감정의 망령이 되살아나려나 봅니다. 고질병처럼 때만 되면 도지는 이 병을 어찌해야 하나요. 별로 크지도 않은 나라 안에서 편을 가르는 모습이 보기에 매우 흉합니다. 이번에는 내 지역사람이라서 뽑아준다는 미개한(감히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을 버리고, 가능한 젊은 사람을 뽑읍시다.
▶추천하고싶은 책 -김진홍 목사 자전소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3권 한길사 각8,000원 -한승주 실화소설 <빈깡통을 채우라> 도서출판 나사로 값8,000
▶추천하고싶은TV프로 - mbc 창사기념특집드라마 <허준> 매주 월-화 밤 10:00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의 일대기를 48부작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 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여러분의 기도 제목을 알려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심도있게 중보기도해 드리겠습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연애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서 자기를 버리는 인생은 아름답게 핀 꽃이 빈들에서 바람을 맞는 것과 같습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이 들판에 옮겨 심겨지고 나면, 그 어린 꽃은 따가운 햇볕에 진저리치고 심하게 부는 바람에 온몸으로 힘겨워 합니다. 그러나 화초는 그런 시련의 날들을 경험하면서 질긴 생명력을 가진 아름다운 들꽃이 되어 갑니다. 이른 새벽을 하나님과의 감미로운 연애 속에서 보내는 사람들의 기쁨을 그 어느 기쁨에 비교할 수 있으랴!
○우리는 한가족 한 식구 - 들꽃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 안 성도이고, 들꽃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 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43 김창근 - 인천 믿음교회 목사
가족44.류재간 - 부천 경성교회 목사
○사이버 새벽예배에 참여하여 아침을 깨우는 회원 -얼굴도 나이도 사는 곳도 알 수는 없지만 한 솥에서 지은 밥을 먹는 사랑하는 식구들의 이름입니다.) 65.요셉친구
66.신우주 67.홍하섭 68.윤진이 69.오직한사람을위한믿음 70.홍현택 71.박성현 72.황은옥 73.haram 74.한태희 75.꼬마 76.구혜선 77.주성식 78.생치 79.김정자 80.이지현(나르시스)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지난주엔 - 지난 한 주일 동안의 사역보고입니다.
▶지상사역-<한국기독교연합신문>제124호 칼럼
▶방송사역-토.일저녁7;00-LA기독교한인방송칼럼
▶문서사역-<전도지 하늘> 제193호 발행 (200)
<좋은생각 밝은이야기> 제25호 발행
▷지난주<들꽃편지>는 설 연휴로 한 주 휴간!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
제가 만난 사람들
바보들, 천민들, 고아들, 꼴찌들......
돈이든 권력이든, 뭔가에 미친 사람들......
밑바닥 사람들의 기도는 한결같았습니다.
"하늘님, 좀 내려 오시라요.
같이 한잔 합시다래."
그런 갈급함 속에
하늘님께서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
어떻게 함께 뒹굴며 함께 우셨는지
이제 쓰기를 시작합니다
-김진홍 목사<황무지가 장미꽃같이> 독자여러분께 드리는 말 中
○사랑하는 들꽃식구,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입춘(입춘)은 24절기 중에서 첫 절기입니다. 새해를 상징하는 입춘이 올해는 정확하게 설과 겹쳤습니다. 확실한 한해의 출발인 셈입니다. 아직 들판은 허하고 나무는 쓸쓸한데 입춘이라니... 아직 간간히 눈발이 날리고 땅은 얼었는데, 우리 조상들은 그 가운데서도 새순이 돋아나는 봄을 본 모양입니다. 언 땅에서 봄을 보는 우리 조상들의 혜안이 부럽기만 합니다.
▶4월 총선으로 또다시 망국적인 지역감정의 망령이 되살아나려나 봅니다. 고질병처럼 때만 되면 도지는 이 병을 어찌해야 하나요. 별로 크지도 않은 나라 안에서 편을 가르는 모습이 보기에 매우 흉합니다. 이번에는 내 지역사람이라서 뽑아준다는 미개한(감히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을 버리고, 가능한 젊은 사람을 뽑읍시다.
▶추천하고싶은 책 -김진홍 목사 자전소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3권 한길사 각8,000원 -한승주 실화소설 <빈깡통을 채우라> 도서출판 나사로 값8,000
▶추천하고싶은TV프로 - mbc 창사기념특집드라마 <허준> 매주 월-화 밤 10:00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의 일대기를 48부작 드라마로 만들었습니다.
○들꽃피는교회의 설립준비예배 -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경기도 안산시 선부2동 977-14 근로자청소년아파트 정문 길 건너 보리슈퍼 건물 201호 (버스 62. 100 근로청소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기도회 - 매일저녁 9:00 여러분의 기도 제목을 알려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심도있게 중보기도해 드리겠습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연애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서 자기를 버리는 인생은 아름답게 핀 꽃이 빈들에서 바람을 맞는 것과 같습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이 들판에 옮겨 심겨지고 나면, 그 어린 꽃은 따가운 햇볕에 진저리치고 심하게 부는 바람에 온몸으로 힘겨워 합니다. 그러나 화초는 그런 시련의 날들을 경험하면서 질긴 생명력을 가진 아름다운 들꽃이 되어 갑니다. 이른 새벽을 하나님과의 감미로운 연애 속에서 보내는 사람들의 기쁨을 그 어느 기쁨에 비교할 수 있으랴!
○우리는 한가족 한 식구 - 들꽃식구는 밥상을 나누는 교회 안 성도이고, 들꽃가족은 말씀과 뜻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는 교회 밖 성도입니다. 우리는 100명의 식구와 300명의 가족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족43 김창근 - 인천 믿음교회 목사
가족44.류재간 - 부천 경성교회 목사
○사이버 새벽예배에 참여하여 아침을 깨우는 회원 -얼굴도 나이도 사는 곳도 알 수는 없지만 한 솥에서 지은 밥을 먹는 사랑하는 식구들의 이름입니다.) 65.요셉친구
66.신우주 67.홍하섭 68.윤진이 69.오직한사람을위한믿음 70.홍현택 71.박성현 72.황은옥 73.haram 74.한태희 75.꼬마 76.구혜선 77.주성식 78.생치 79.김정자 80.이지현(나르시스)
○다음주엔 -기도:이인숙 자매
○지난주엔 - 지난 한 주일 동안의 사역보고입니다.
▶지상사역-<한국기독교연합신문>제124호 칼럼
▶방송사역-토.일저녁7;00-LA기독교한인방송칼럼
▶문서사역-<전도지 하늘> 제193호 발행 (200)
<좋은생각 밝은이야기> 제25호 발행
▷지난주<들꽃편지>는 설 연휴로 한 주 휴간!
○들꽃피는교회는 교회의 정체성(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역사성(교회의 시대적, 역사적 사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성도에 대하여 하나님과의 종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수직적 신앙'과' 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수평적'신앙이 조화를 이룬 삶을 살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들꽃피는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기도, 말씀, 문서선교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아직 설립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준비 예배를 드리고 있는 '기도처'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여 주시는 때를 따라 규정한 요건이 갖추어 지는 대로 설립예배를 드릴계획입니다. 들꽃피는교회는 어느 한 개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교회로서의 성도들을 양육하는 네트워크화된 교회의 역할을 꿈꾸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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