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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막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를 보면 막 안아주고 싶고 보둠고 기도해주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얼마나 이쁜지 막 깨물어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있는 고만한 아이들은 모두 저와 무지 친합니다.^^
청년때 우리 집에는 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림이 달라보이는 홀로그래픽 성화 하나가 있었습니다.
다 부서진 나무다리 위를 아기가 걸어가는데 천사가 위에서 아기가 넘어질까봐 두 팔을 벌리고 붙잡으려고 하는 그림입니다. 텔레비젼 위에 한 10년은 걸려 있었지 싶습니다.
기도하면서 가끔 그 그림이 떠오릅니다.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상상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상상속에서 주님의 실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보이는 곳에 좋은 성화를 걸어놓고 자주 보는것은 상상기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예수님이 어린양을 안고 있는 그림이나 승천하는 그림같은 평온함을 주는 그림을 걸어놓고 자주 보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예수님 그림을 꼭 걸어놓으세요. 무의식의 세계에 예수님의 모습이 각인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05.10.8 아침기도회 메시지
좋은주보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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