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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詩모음

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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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양으로

11권 아내에게바치는詩 최용우............... 조회 수 636 추천 수 0 2002.10.01 15:19:19
.........




[아내에게 바치는 시 54]


사랑의 모양으로


나는 당신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당신의 얼굴, 당신의 몸
당신의 영혼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나는 당신을
노래하는 시인입니다.
당신의 삶, 당신의 향기
당신의 마음을 담는 시인입니다.

당신은 모두 내 안에 있습니다.
얼굴과 몸과 영혼
삶과 향기와 마음
당신의 모든 것은 사랑의 모양으로
내 안에 있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2002.10.1


댓글 '4'

최용우

2002.10.01 21:05:23

요즘 아내가 너무 예뻐 보여요. ^^

안현미

2002.10.02 13:42:39

흐미....같은 하늘 아래 사는 사람인디 우째 이리도 틀릴까......울 실랑이는 며칠전 지가 무지 무지 아플때.....옆에서 무지 하니 웃드만 ...엽기적인 한마디를 남기더군요.....ㅋㅋㅋㅋ 잘하면 새장가 갈수 있겄다.........꽈당.....그 말 한마디에 전 벌떡 일어나서 밥을 먹었슴다.....................누구 좋으라구......사모님 전 언제나 닭 살좀 박박 밀면서 살 수 있을까요....^^..흐미 부러워라.....

이인숙

2002.10.04 08:53:44

안현미님이나 되시니까 남편의 그 말씀에 벌떡! 일어나시지요! 것두 다 사랑의 표현 아니겠습니까! 행복하십시요!!

햇볕

2002.10.31 15:38:20

1651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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