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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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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과 경호원을 잘 읽었습니다. 한희철목사님이 보실 땐 그런 생각을 할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그 한단면만 가지고 그 목사님의 전체 목회를 매도하는 듯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그 목사님을 그렇게 경호한것은 과거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경호를 했을 것입니다. 마치 한편의 글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줄만 보고 평가하는것 같습니다. 예가 적절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새 바디매오가 고함을 칠 때에 그 옆의 제자들이 말렸던것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을 경호햇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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