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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속한 시민

빌립보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440 추천 수 0 2019.03.15 11:27:12
.........
성경본문 : 빌3:17-4: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하늘에 속한 시민(빌3:17-4:1)


기독신문 예화사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

시베리아의 한 감옥소에서 천주교 수녀들이 그들의 수녀복을 벗고 죄수복을 입으라는 명령을 거부했다. 왜냐하면 수녀들은 그 제복이 적그리스도의 표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간수들은 수녀들을 목욕탕에 몰아넣고 그들이 씻는 동안 수녀복과 제복을 바꾸어 놓았다. 그래도 그들이 제복을 거부하자 영화 40도의 추운 밖으로 끌고 나가 앉아 있게 했다. 그러나 수녀들은 꼼짝도 않고 기도를 시작했다. 감옥의 여자 의사는 트로츠키(러시아혁명가) 신봉자로 무신론자였는데 그녀는 수녀들에게 “당신들은 지금 자살을 감행하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수녀들은 이 말에도 아무런 동요 없이 기도를 계속했으며 남자 간수들이 다가와도 60명의 수녀는 움직이지 않았다.


감옥의 소장은 청년 공산당원들을 데려다가 억지로 이들에게 옷을 입힐까 생각해 보았으나 그들이 이 수녀들의 용기에 오염될 우려가 있어 그렇게 할 수도 없었다. 수녀들은 추위로 새파랗게 얼어 버렸고 여전히 알 몸인 채로 눈 발 위를 지나 감방으로 집어넣어졌다.

그들은 바깥 추위 속에 6시간이나 있었다. 그들은 눈 밭 위를 걸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불렀다. 몇 몇 수녀들은 더 이상 걸을 수도 없어 다른 수녀들의 부축을 받고 있었다. 감방에 들어가자 그들은 다른 죄수들이 주는 누더기를 얻어 걸쳤다.


감옥의 다른 여의사가 처음의 여의사인 브라버만에게 물었다. 수녀들 중 한 사람도 병이 나지 않은 사실을 의사로서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란 노래를 부름으로 수녀들 자신이 대답하지 않았습니까? 수녀들은 형무소장을 향하여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말하며 주님께서 하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직접 보여주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우리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이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늘의 속한 시민입니다.

17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 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여기 본받으라 함은 빌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즉 나를 본 받는 것이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며 고전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가 되라 말씀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삶을 산 자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본 받아 사는 삶이 즉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속한 시민이니 반드시 예수님을 본 받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치가 않습니다.

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주님을 본받기는 커녕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 가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일이 어떤 일입니까?

1)육체적인 안락입니다.

롬8: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반드시 죽은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대로 사는 모습을 보십시오. 노아 홍수 때의 일입니다.

창6: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삶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100년 뒤 사십 주야 비가 땅에 쏟아져 멸망)


딤전6: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결국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일이 육체적인 안락에 살아가는 자자들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일은

2)죄를 행하면서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자입니다.

롬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죄악을 행하면서도 부끄러워 할 줄을 모릅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일은 죄를 행하면서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자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일은

3)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바벨탑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11: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한 세속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세속적인 백성들의 언어을 혼잡하게 하니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말씀합니다.


시몬도 성령을 돈을 주고 사려는 세속적인 자입니다.

행8:18시몬이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은지라 18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헤롯도 세속적인 사람으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갈취할 때 헤롯이 죽습니다.

행12:21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이처럼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일은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자들은 육체의 안락에 빠진자요 죄를 행하면서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자요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결말은 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자라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들입니다.

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4:1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히12: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는 하늘에 속한 시민이니 예수를 바라보고 주안에 서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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