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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 오메가

요한계시 강승호목사............... 조회 수 506 추천 수 0 2016.04.05 17: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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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1:4-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알파와 오메가(계1:4-8)


기독공보 갈리리 해변에서 글에

미우라 아야꼬가 쓴 “양치는 언덕”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고오스께 목사의 딸인 나오미가 료이치라는 바람둥이에게 빠져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망가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 료이찌의 삶이 너무 방탕하여 그녀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나오미는 견디다 못해 다시 친정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마치 탕자처럼. 집 앞 현관에 서서 딸은 처음 결혼을 반대하던 아버지와 대화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아버지, 저도 한사람 정도는 사랑할 수 있어요” “그래? 사랑한다는 건 용서하는거야 한두 번 용서하는 게 아니라 끝없이 용서하는 거야 아버지의 충고를 무시하고 떠났다가 돌아와 현관에 서서 머뭇거릴 때 대문 안쪽에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음성 나오미는 자신이 돌아 오길 기다려 밤에도 대문을 걸어 잠그지 못하고 수년 동안 살아오신 부모님의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료이찌가 폐병에 걸려 나오미를 찾아옵니다 나오미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사랑이란 용서하는 것 이라고 타이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권면으로 료이찌를 받아들입니다 료이찌는 처가 집 식구들의 믿음에 감동을 받아 예수를 영접하고 거듭난 삶을 삽니다 그는 요양생활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아무에게도 자기 그림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늘 그림을 하얀 천으로 가려 놓았습니다 나오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그리는 그림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침내 성탄 전야에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알던 여자 데루꼬로부터 전화가 와 망설이다 잠시 만납니다 여자가 술을 권하지만 거절합니다 여자가 술에 몰래 수면제를 타고서 이 술 한 잔만 마시면 보내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 술을 마십니다 그는 잠이 오지만 그 집에서 잠들지 않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잠이 들어 그만 얼어죽고 맙니다. 료이찌의 장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나오미는 남편 그림의 하얀 천을 걷어 냅니다. 거기에는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고 있는 예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의 발아래 청년 하나가 무릎을 꿇은 채 예수의 발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 청년의 손에 보혈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료이찌 자신이었던 것이죠. 이 소설은 인간이 참회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한다는 것 곧 용서한다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하심을 받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습니다

즉 죄사함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도 죄의 자녀로서 멸망에 이를 수 밖에 없지만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는 사실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결국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죄입니다. 원죄 뿐만아니고 이땅에서 지은 죄입니다. 이 죄는 우리를 멸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철저히 받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지은 죄를 하나님앞에 회개하여 해결함을 얻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백성의 죄악을 규탄하였습니다

사59: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요한1서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미7:19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사43: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그의 피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바로 이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6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세세토록 주와 함께 왕노릇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7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자라 하시더라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하실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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