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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4:3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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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목사 |
참고 : |
말세 서민 의식 | 믿느냐 회개했느냐 |
마 24:37-39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
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
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세상 종말에 관한 예언을 듣지도 못하면 불행합니다. 마 24:45 ‘충성되
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고 하셨습니다.[말세의 서민 역사의식]에 대한 말씀
을 듣고자 합니다.
1. 내세보다 세속에 관심
과거에는 사람이 물질보다 인격과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철학이 있었고
종교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물질의 풍요 속에 타락하면서 정신이
저급한 물질적 가치이념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호 13:6 ‘..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
었느니라’ 본문 37-38절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
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라는 말씀은 세상 문화생활에만 빠졌다
는 뜻입니다.그러니까 영생에 관한 뜻이 없이 세상에만 사는데 급급했다
는 말씀입니다. 언제까지? 홍수 직전까지 그러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요
즘 사람들은 불과 수십 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의식입니다. 실용주의로
인간의 고결한 인격과 사람다운 삶의 사회를 함께 이뤄가려는 의도는 희
귀하고 그렇게 살기가 어려운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말세 현상
입니다.
2. 영적으로 어두움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
이 지으신 인간의 고상한 내면적 세계,하나님의 형상대로 사유하고 추구
하지 않고 세속적으로 이성 없는 동물처럼 살려고 하니까 정의에 대한
개념이 없어집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본문 39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
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닫는다는 말 기노스코(γινώσκω)는 과학적
지식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를 체득하는 것을 뜻하며 기노스코라는 어
휘 자체가 성관계를 의미하는 단어이듯이 온 인격으로 경험하는 지식을
말합니다.
영안이 어두워지면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율법적 생활을 한다고 했지
만 메시아를 죽이는 우를 범했듯이 오늘날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들어도
영은 깨어나지 않는 외식적인 종교인들의 시대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세
상 종말이 되면 거짓 선지자가 온 세상에 다니면서 능력을 보이면서 적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선전할 때 교회가 반항하지 않을 날이 올 것입니
다.
아무리 거짓된 선지자를 비판해줘도 안 들을 때가 옵니다. 소돔.고모라
시민이 하루 아침에 벌 받을 짓을 해서 모두가 멸망 받은 것이 아니라 범
죄가 시민사회에 가득하기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유대인들이 메
시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도록 할 때 당시 사회는 악하고 종교인들은
로마 정부와 결탁해 살아가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까 영안이 어두워서 메시아가 와도 깨닫지 못
했습니다.우리는 때를 알고 분별하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경외하며 살
기를 간절해야 하고 성령의 감화를 사모하여 영안이 열리기를 구해야 합
니다.
일반적인 삶을 사는데도 정신이 어두우면 불행해집니다. 말세를 이기려
면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영안이 열려 살도록 기도와 진리를 더 사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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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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