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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서민 역사의식

마태복음 강종수............... 조회 수 139 추천 수 0 2020.01.05 14:50:46
.........
성경본문 : 마24:37-39 
설교자 : 강종수목사 
참고 :  
 

 


          말세 서민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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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느냐 회개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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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말세의 서민 역사의식


마 24:37-39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

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

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세상 종말에 관한 예언을 듣지도 못하면 불행합니다.  마 24:45 ‘충성되

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고 하셨습니다.[말세의 서민 역사의식]에 대한 말씀

을 듣고자 합니다. 


1. 내세보다 세속에 관심


과거에는 사람이 물질보다 인격과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철학이 있었고 

종교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물질의 풍요 속에 타락하면서 정신이 

저급한 물질적 가치이념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호 13:6 ‘..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

었느니라’ 본문 37-38절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

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라는 말씀은 세상 문화생활에만 빠졌다

는 뜻입니다.그러니까 영생에 관한 뜻이 없이 세상에만 사는데 급급했다

는 말씀입니다. 언제까지? 홍수 직전까지 그러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요

즘 사람들은  불과 수십 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의식입니다.  실용주의로 

인간의 고결한 인격과 사람다운 삶의 사회를 함께 이뤄가려는 의도는 희

귀하고 그렇게 살기가 어려운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말세 현상

입니다. 


2. 영적으로 어두움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

이 지으신 인간의 고상한 내면적 세계,하나님의 형상대로 사유하고 추구

하지 않고  세속적으로 이성 없는  동물처럼 살려고  하니까 정의에 대한 

개념이 없어집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본문 39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

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깨닫는다는 말 기노스코(γινώσκω)는 과학적 

지식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를 체득하는 것을 뜻하며  기노스코라는 어

휘 자체가  성관계를 의미하는 단어이듯이 온 인격으로 경험하는 지식을 

말합니다. 


영안이  어두워지면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율법적 생활을 한다고 했지

만 메시아를 죽이는 우를 범했듯이 오늘날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들어도 

영은 깨어나지 않는 외식적인 종교인들의 시대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세

상 종말이 되면  거짓 선지자가 온 세상에 다니면서  능력을 보이면서 적

그리스도를 따를 것을  선전할 때 교회가  반항하지 않을 날이 올 것입니

다.  

아무리  거짓된 선지자를 비판해줘도 안 들을 때가 옵니다.  소돔.고모라 

시민이 하루 아침에 벌 받을 짓을 해서 모두가 멸망 받은 것이 아니라 범

죄가 시민사회에 가득하기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유대인들이 메

시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도록 할 때  당시 사회는  악하고 종교인들은 

마 정부와 결탁해 살아가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까 영안이  어두워서 메시아가 와도 깨닫지 못

했습니다.우리는 때를 알고 분별하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 경외하며 살

기를 간절해야 하고 성령의 감화를 사모하여 영안이 열리기를 구해야 합

니다. 

일반적인 삶을 사는데도 정신이 어두우면 불행해집니다.  말세를 이기려

면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영안이 열려 살도록 기도와 진리를 더 사모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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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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