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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벽을 넘어

마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294 추천 수 0 2018.09.05 11:50:53
.........
성경본문 : 막7:24-37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불신의 벽을 넘어서!(막7:24-37)


햇볕이야기 큰 믿음으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담!의 예화에

유고에서 태어나 평생을 인도 캘커타의 가난한 동네에서 보내다가 1997년 세상을 떠난 테레사 수녀는 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빈손으로 병원과 보육원등을 세웠고 그 빈손으로 가난한 자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인도 캘커타에 큰 보육원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때 많은 기자들이 몰려와 그녀에게 마이크를 들이대며 물었답니다. ‘보육원 건축을 위한 기금은 얼마나 마련되어 있습니까? 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대답했답니다 ’기금 준비된 기금은 오직 3실링뿐입니다. 그러면서 테레사 수녀는 기자들이 둘러싼 책상 위에 정말 동전 세 닢을 올려놓았답니다 그녀의 행동에 기자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하지만 테레사 수녀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답니다. ‘여러분의 웃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3실링과 나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3실링이 하나님의 것이 될 때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저는 이 돈이 반드시 하나님의 의지대로 쓰일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녀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큰 믿음 앞에 기자들은 더 이상 웃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3실링은 테레사 수녀의 큰 믿음대로 움직였습니다 3실링은 사랑을 실천하는 귀중한 씨앗이 되어 많은 이들의 따뜻한 손길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테레사 수녀는 기자들에게 약속한대로 보육원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굳은 의지와 가능하리라는 큰 믿음 이것이 바로 테레사 수녀가 일으킨 많은 기적의 열쇠였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막9;2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본문의 수로보니게 여인도 예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임을 알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24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으신 분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요 만왕의 왕이시며 모든 병든 자들을 고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예수님께 나아와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7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대단한 믿음아닙니까?

수로보니게 여인은 지금 개 취급을 받아도 좋사오니 주여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소서......

 
주님은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29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할렐루야!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으십니다.

병든자를 고쳐주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귀신을 쫓아내시고 바람과 바다도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신 후에 31예수께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여기 사람들이 귀먹고 말더듬 자를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의 행하심을 보고 거부감을 일으켜 저지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예수님은 귀먹고 말더듬 자에게 손가락을 그의 양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는 행동에 저지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예수님 병을 고쳐 주 실려면 좋게 고쳐 주시지 손가락을 그의 양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는 일은 어떤 처사입니까

아니 됩니다. 그만 두세요 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심을 믿고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불신의 벽을 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무시를 당하여도 이치에 맞지 않아도 주님을 믿고 나아가는 믿음..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나가는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2장에도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도 믿음의 벽은 불신의 벽을 뛰어넘는 믿음입니다.

1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불신이 생길 수 있는 상황)

그런데 마리아는 무시를 당하여도 불신의 벽을 뛰어넘습니다.

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불신의 벽을 넘어야 합니다.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주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햇볕이야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의 설교 예화입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은 교회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해 일제와 싸웠습니다 총회에서는 국민의례라고 신사 참배를 찬성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자신은 감옥에 5년동안 가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딸들은 고아원에 가야 했지만 끝까지 싸웠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와 싸웠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사랑을 잃지 않았습니다. 1948년 10월 21일 여수 순천사건으로 두 아들 동인과 동신이 죄악에 의해 희생되었습니다. 그 때 아들을 죽인 범인을 양아들로 입적시켯습니다.

 
큰 딸 손동희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니까 이 때 손권사님은 매산 여중 1학년 때였는데 가마니에 덮여 있는 두 오빠의 시체를 보고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너무 매를 맞아서 멍이 다 들었고 눈이고 머리고 총알자국이 여기 저기 있어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답니다. “하나님 왜 이러셧어요 사랑의 하나님이 하신 일이 고작 이런 것들인가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어떻게 이럴수 있나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안 떨어진다고 했는데 왜 죽였어요 전지전능한 하나님 다시 살려 내 주세요 우리 오빠를 지켜주지 않은 하나님이 너무 너무 미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었고 잔인한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 두고 보셔요 내가 예수님을 믿는가 봐요 예수 안 믿겠어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나님이 어디 있단 말인가 ”장례식을 끝내고 일주일 두에 동인 동신 죽인 놈 잡았다고 소식이 들려 왔답니다 큰 오빠랑 같은 학교 다니던 3학년 안재선으로 밝혀졌답니다,

 
붙잡혀 사형선고 받고 사형집행 날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그 아이를 빼내 아들을 삼겠다고 하셨답니다 손권사님은 용납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 때 “1,2계명을 위해 이토록 견뎌왔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찌 안 지킬 수 있겠느냐” 손권사님은 “용서는 하시되 아들 삼는 것은 안 됩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손목사님은 ”사랑하라는 것은 용서만 가지고는 안된다. 아들을 삼아야 사랑하는 거다“라시며 아들을 삼았답니다.

두 아들 장례식장에서 손양원목사님의 10가지 감사중에

두 아들 미국 유학 보내려고 했는데 유학보다 더 좋은 천국에 갔으니 감사합니다. 손양원목사님이야 말로 불신의 벽을 넘어 믿음의 사람임이 확실합니다.

 
우리도 불신의 벽을 넘고 하나님를 믿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개 취급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나아가 불신의 벽을 넘어 악귀 들린 딸을 고침 받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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