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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요한계시 양주섭 목사............... 조회 수 368 추천 수 0 2017.09.12 2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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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계2:18-19 
설교자 : 양주섭 목사 
참고 : 탈라하시장로교회 http://tallakoreanchurch.net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요한계시록 2:18-19/ 2월 21일)
 
서론
 
오늘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 네번째로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두아디라 교회 역시 우리 주님으로부터 칭찬과 책망이라는 두 가지 상반되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편으로는 신앙생활하기 힘든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서도 모범적으로 신앙을 열심히 지켜내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적 이권을 위하여 우상을 섬기고 음행하는 혼합주의적, 타협주의적 교인들이 많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에 대해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종교혼합주의를 용납했다는 말입니다. 이에 주님께서 그들의 신앙적 열심은 칭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들의 타협주의적인 신앙 생활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거듭된 회개 촉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그에 합당한 형벌을 내리실 것임을 경고하십니다. 그럼 본문 말씀을 한절 한절 살펴보며 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을 나누겠습니다.
 

본론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18)” 두아디라 교회에 편지를 보내시는 주님을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곱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시 두아디라가 우상신중 가장 큰 신인 제우스의 아들 아폴로가 다스리는 도시라는 잘못된 사상이 만연한데 대해서 의도적으로 잘못됨을 지적하시는 겁니다. 두아디라를 다스리는 신은 제우스의 아들 아폴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두아디라는 오늘날 아키사르(Akhisar)로 불리는 터키 서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두아디라는 비록 작은 도시이기는 하나 교통의 요지였고 염색 산업이 발달했습니다. 사도행전16장15절에 나오는 자주 장사 루디아가 등장하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염색 산업의 발달은 길드라는 동업 조합을 발달시켰고, 그러한 조합을 통해 친목이라는 명목 아래서 우상 숭배와 음행이 성행했습니다. 쉽게 얘기해, 길드에 가입하지 않으면 장사할 수 없는 규제를 만들었는데, 길드에 가입하기 위해선 우상 숭배와 음행을 피할수 없게 만든 악한 제도입니다.
 

“내가 네 칭찬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19)” 이것은 칭찬일까요? 책망일까요? 신앙의 열심을 나타낸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입니다. 신적통찰력을 지니신 예수님께서 두아디라 교회 성도들의 사업, 즉 행위를 알고 계십니다. 그것은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입니다. 그들의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에베소 교회가 처음 사랑을 버리고 바른 신앙을 고수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두아디라 교회는 처음 사랑은 유지했으나 바른 신앙을 버린 교회였습니다.
 

20절부터 23절까지는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책망과 경고입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20)” 두아디라 교회가 책망 받은 결정적 이유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입니다. 여기서 자칭 선지자 이세벨이 누군가에 대해서 많은 신학적 견해가 있는데 제 생각에는 당시 두아디라 교회의 담임목사 사모였을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처럼 작은 이민교회에서 사모가 무슨 영향력이 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형 교회 사모님의 영향력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직분도 없고 영향력 없는 것 같지만 사실 마음먹기에 따라 교회 일에 큰 영향력을 끼칠수 있죠. 그래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남자지만 남자를 정복하는 것은 여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당시 두아디라 교회의 담임목사 사모님이 실질적으로는 교회의 모든 결정권을 갖는 굉장히 정치적인 여자였는데, 교회가 정부로부터 규제받고 피해입는 것을 두려워해 당시 사회에서 행하는 우상숭배와 음행에 관용적이고 타협적인 모습을 보인겁니다. 예를 들어 성도들이 사모님한테 “지금 사회에서는 아폴로 신에게 절하고, 직장에서 회식할 때 술먹고 2차로 룸싸롱가고 클럽가서 성적으로 문란한 음행을 행하는 것을, 직장생활하려면 누구나 피할수 없는 거라며 타협적인 신앙생활을 해도 되냐 물으면, “아, 그정도야 좀 어때요?” 그리고 “교회와서 회개하고 사회에서도 지위도 안 잃고 그냥 적당히 융통성있게 신앙생활 하면 되죠. 이 세상에서도 먹고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께서도 다 이해하실 거에요.” 이렇게 대답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교회에서 종교혼합주의, 타협주의를 가르치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요즘은 성당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에서도 대놓고 꼭 예수님이 아니라도 자기가 스스로 착하게 살면 구원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 라고 가르칩니다. 깜짝 놀랐어요.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 차에다 십자가, 성모 마리아 상, 부처상 등을 다 걸어놓고 다니더라고요. “이 중에 하나는 나를 지켜 주겠지.” 지켜 주긴 뭘 지켜 줍니까? 예수님 외에 다 가짜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행4:12)” 
 

원래 이세벨이라는 이름은 시돈 왕의 딸로서 북이스라엘의 7대 왕이었던 아합(B.C. 874-853)의 왕비입니다. 왕은 아합이었지만 실질적인 정치적 영향력은 이세벨 왕비가 다갖고 있었던 무서운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에 우상 바알을 끌어들여 여호와 유일 신앙을 무너뜨리고자 했던 악녀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숱한 예언자들을 무참히 살해했고, 대표적인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도 핍박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여자 이세벨은 물론 아합의 아내가 아니라 그 행위가 이세벨만큼 사악한 여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장과3장에 등장하는 니골라당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인 사단의 회, 그리고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와 밀접히 연관됩니다. 두아디라 교회가 용납한 거짓 여선지자 이세벨이 행한 구체적인 악행은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14절의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라는 말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21)” 두아디라 교회에서 활동했던 거짓 선지자 이세벨은 교회 구성원들을 유혹하여 행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죄를 범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회개의 기회를 내팽개치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22)” 경고죠. 주님의 지속적인 회개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거짓 선지자 이세벨과 그녀를 추종하는 이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 입니다. 여기서 침상은 병상을 말합니다. 내가 그를 병상에 던질 터이요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겠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23)” 계속된 경고 입니다. 거짓 여선지자 이세벨의 세력을 죽임으로써 모든 교회가 그로 말미암아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교회와 인간의 역사를 지켜 보시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인간의 뜻과 마음까지 살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옳고 그름을 착오 없이 판단하여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24-25절 에서는 이세벨과 그 추종세력 반대편에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주님의 권면과 격려입니다.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24)” 이세벨과 그의 추종 세력들의 미혹에도 불구하고 두아디라 교회에는 여전히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그들은 이세벨의 교훈을 받지 않은 남은 자들로, 또한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로 묘사됩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25)” 여기서 ‘너희에게 있는 것’은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에 기초한 사업과 이세벨의 교훈을 추종하지 않는 신실한 행위’를 뜻합니다. 그것을 주님의 재림의 날까지 굳게 잡으라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주시는 말씀 또한, 다른 여섯 교회가 받는 말씀과 마찬가지로 모든 세대 모든 교회에 하시는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너희가 지금 신앙을 붙잡고 믿음 생활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을 안다. 당장 먹고 사는데 큰 불이익이 있고 핍박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신앙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신앙을 지키고 믿음생활에서 승리하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26-29절에 나와있습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26)”여기서 “끝까지’란 25절의 ‘내가 올 때까지’란 말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날까지’를 말합니다. 지금 신앙생활하는게 먹고사는데 엄청난 불이익과 핍박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신앙을 붙잡는 자에게는 장차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리리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27)” 본절은 26절에서 언급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에 대한 부연입니다. 그것은 바로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는 권세입니다. 이세벨의 교훈과 타협하지 않은 승리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절대 주권을 가지고 만국을 통치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12장5절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고 기록되었고, 19장15절에서도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28)” 승리하는 두아디라 교회 및 모든 교회들에게 주어질 또 다른 종말론적 약속은 ‘새벽 별을 수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새벽 별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칠흑 같은 암흑의 시간인 새벽2시경에 떠서 날의 시작을 밝혀 주는 새벽 별로 묘사된 것은 그의 영원한 통치와 더불어 찬란한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승리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찬란한 영광에 동참하는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결론
 

사람은 근시안적인 시각을 가진 존재입니다. 눈앞의 이익에 솔깃하고, 현실적 문제에 촉각을 세우고, 장래보다는 현재의 일에 관심을 기울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보다 멀리 보고, 보다 가치있는 것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 우리의 필요를 제공해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우리의 신앙을 불의와 타협하고 스스로 합리화한 두아디라 교회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영원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상급을 사모하는 지혜로은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천국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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