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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낭을 만들라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522 추천 수 0 2016.07.27 13:15:30
.........
성경본문 : 눅12:13-2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작은 배낭을 만들라(눅12:13-21)


갈보리교회 이필재목사님이 미국에 계실 때 한국에서 오신 부흥강사님을 점심대접을 위해 캘리포니아 바닷가로 모시고 가셨는데 그 바닷가는 인공진주를 파는데 목사님께 인공진주를 사드릴까요 했더니 거절하시면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평소에 알지도 못한 여신도가 조그마한 궤짝을 내려놓으시더니 이거 목사님이 처리해 주세요? 이거 뭡니까! 열어보니 보석이었다고 합니다. 다이아반지 금반지 목걸이 팔찌..사실 이런 처리는 망설이게 되는것은 잘못 처리하다가는 큰일나는데 이걸 팔아서 교회에 써달라는 것인데 사연인즉 “목사님 죄송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지만 하나님 안 섬겼습니다 이 궤짝 섬기고 살았습니다 약간의 병적인 현상으로 보석만 보면 참지 못했습니다 남이 가진 것만 보면 속이 상하고 어떡하든지 사야하고 보석상 지나갈 때는 저것을 다사야 하는데 샘이 나고 그래서 돈만 있으면 능력대로 구입해서 이 궤짝에 모셔놨는데 예수님께는 제가 문안 기도를 안 드려도 하루에 한번씩 이 궤짝에는 늘 가서 문안드렸습니다 없어졌나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여행을 가도 궤짝 생각만 나고 전기 고치는 사람 수도 고치는 사람이 들어와도 도둑놈같이 보이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제 정신이 돌아 왔습니다 궤짝을 보고 네가 뭔데 왜 내 주인 노릇을 하느냐? 이 배설물 같은 것아!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신경 쓴 것이 억울하고 창피하고 하나님께 죄송해서 내 손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목사님께 부탁하는 것이 가장 내 영혼에 평안이 될 거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우리도 어느새 세상것에 우상이 되어 우리의 심령을 다 빼앗겨 버리지 않았나 우리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어느 부자가 예수님께 자기에게 올 재산을 나눠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때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함을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습니다.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습니다.

 

마태복음19장에도 재물이 많은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묻습니다,

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청년은 영생을 얻고 싶으나 재물이 많아서 그것을 놓치 못하므로 영생을 얻지 못하게 됨을 봅니다.

 

그래서 주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합니다. 탐심은 재물에 대한 욕심입니다.

골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처럼 재물이 우상이 되어버린 자는 하나님을 섬길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재물의 청지기입니다. 재물을 청지기들에게 맡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의 재물을 창조하시고 주셨습니다.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렇게 주시면서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재물들을 주님이 주셨으니 재물에 우상이 되지 말고 재물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써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에도 예수님은 탐심에 젖은 한 부자를 비유로 말씀합니다.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우리는 생명이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와 같습니다.

이건희회장을 보세요 돈 1원도 형에게 줄 수 없다한 그는 식물인간이요 큰딸은 미국에서 자살했고 작은 딸은 이혼소송중이고 아들도 이혼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 부요치 않는 자들은 다 이와같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작은 배낭을 만듭시다. 하나님께 부요합시다.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아멘합시다. 참존 화장품 회장 김광석장로는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아멘 하는 장로님이십니다.

 

동안교회 김동호목사님이 91년 영락교회 부목으로 계시면서 중국 심양에 있는 서탑교회를 방문했는데 그 교회는 건축중에 있었답니다. 교인 700명에 건축헌금이 70만원이 거출 되었는데 그당시 중국에 한달 임금이 100원이었답니다. 그러니 교인들이 평균 천원씩한 헌금은 1년치 임금을 바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표 기도시간에 재정 여집사님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더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없습니다.

얼마나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음은 가난한 중에 그의 소유를 모두 드렸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도 그가 예수님을 만나자 완전히 그 삶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으로서 탐심자입니다. 세금을 포탈한 자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나자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탐심을 물리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작은 배낭을

만드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나는 생명이라 말씀합니다.

탐심을 물리치고 예수를 만왕의 왕으로 섬길때 작은 생명의 배낭을 준비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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