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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화된 빛 문서

골로새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287 추천 수 0 2016.07.23 07:18:15
.........
성경본문 : 골2:6-19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무효화된 빛 문서(골2:6-19)


한길호에 가장 고상한 지식의 설교중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천국에서 주님이 천국 오는 사람들을 맞아주셨답니다. 농촌교회 교인도 얼마 안 되는 교회 목사가 천국에 오니까 주님이 반가워서 막 뛰어나가서 끌어안아주고 “너 정말 수고했다 착한 내 종아 교인도 몇 명 없는데 가서 끝까지 그 교회를 지키느라고 얼마나 고생 했느냐? 그러면서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오니까 더 반가워하시는 것입니다 뛰어나가셔서 네가 그 외로운 땅에 가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참 수고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좋아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대형교회 목회자가 천국에 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보더니 주님이 깜짝 놀라서 그에게 달려가는 게 아니라 반대 방향으로 100m 달리기 하는 것처럼 막 달려가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척 앉으시더랍니다 그러니 좀 이상해서 주님! 왜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라고 묻자 쟤가 오면 이 자리를 빼앗을 거 같다 그러시더랍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율법으로 매여 있는 교회를 온전하게 하시고 자유케 하셔서 승리의 공동체로 만드셨습니다.

그럼 본문을 통해서 무효화된 빚 문서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1)온전한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바울은 “그 안에서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떠난 인간의 헛된 이성에 기초한 철학에는 그 어떠한 충만함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에만 충만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떠나면 허무와 공허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무의 바다 위에 떠 있는 빈 거품이라고 했습니다

전1:14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16내가 내 마음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썻으나 이것도 바랍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18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그러나 본문에 말씀하듯이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신성은 그리스도의 본질이 하나님과 같음을 나타내 줍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의 충만한 신성은 육체의 형태로 즉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골1:22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셨으며 또한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요 참 선과 진리를 본 자입니다 그런데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초등 학문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도전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천사로 격하시켰으며 그리스도의 몸은 단지 천사가 몸을 가진 것처럼 보였을 뿐이며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신이시며 완전한 인간이시라고 확증합니다.

요일4:16中“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와 같이 볼 때 우리가 그리스도를 좇아야 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안에 하나님의 진리를 온전하게 계시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10)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단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 충만함을 부여받았다고 말합니다 성도들의 삶의 충만은 그리스도의 충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합니다 벧후1: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왜냐하면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이기 때문입니다(요1:16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물론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처럼 된다거나 하나님이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속성 안에 참여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속성이 가지는 선에 참여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삶을 이룹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삶을 이루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2)자유한 삶을 이루게 됩니다.(13-14)

13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바울은 골로새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기 전까지는 죄에서 방황하던 사람들이었고 또 육체의 할례도 받지 못한 사람들로 살아 있으나 죽은 자들과 별로 다름이 없었음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구원의 소망은 들어보지도 못한 죄의 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롬6:6) 기록된 것같이 십자가는 우리의 죄까지도 못박아 없애는 무죄 선언의 징표입니다.

 

나에게 자랑할 것은 십자가밖에 없다고 고백하는 바울 사도같이 우리도 이제 죄로부터 무죄 선언받았다는 십자가만이 우리의 자랑이요 소망임을 고백합시다. 십자가는 우리의 옛 자아만이 아니라 죄까지도 멸하여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증거함이 믿는 모든 이들에게서 나타나야 합니다 기독교가 변질되고 성도가 타락하면 십자가에 대한 자랑도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 있는 성도라면 귾임없이 십자가를 자랑하고 외쳐야 합니다.

 

십자가는 죄의 율법뿐만 아니라 이 세상 정사와 권세까지도 무력하게 하였습니다

십자가는 죄와 율법으로부터의 해방을 얻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역사하심만이 우리의 새로운 삶의 근거가 됩니다. 그런데 옛사람들은 여러 계급의 천사들과 여러 종류의 유령과 귀신들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그것들이 사람들을 해치러 다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람을 미치게 하고 귀신들린 자로 만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악신들을 단번에 정복하시고 그들의 권세를 없이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정사와 권세를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음까지도 이기신 분입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그분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담대한 신앙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율법적인 요소나 죄로부터 오는 공포감은 예수께서 십자가의 승리로 완전히 물리치셨으므로 죄는 사해지고 악은 정복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구원에 더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 불의나 악령 따위에 의해 우리의 신앙의 발걸음이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마땅히 두려움과 요동은 우리의 신앙에서 제거되어야 합니다

 

사41:10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4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우리는 율법을 완성시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니 자유한 삶을 누리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삶을 이루게 하셨으며 자유함을 누리게 하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승리케 하셨습니다. 15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우리는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날마다 주님앞에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의 빚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시고 무효화 하심으로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되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레마주석p94-95 발췌 편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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