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농부의 거위 전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87 추천 수 0 2019.09.15 09:17:57
.........

농부의 거위 전도
 
미국에 잭 밀러라는 농부는 하나님을 아주 열심히 믿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전도 때문에 매주 교회에 갔다 올 때마다 마음에 큰 부담을 느꼈습니다. 전도의 중요성도 알고, 하고도 싶지만 타고난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어서 사람들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비록 전도를 한 번도 하지 못했지만 잭의 머릿속은 언제나 ‘전도를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농장 근처에 큰 호수에 날아오는 거위를 이용하는 전도였습니다. 그는 철 따라 날아 오는 거위를 그물로 잡아 다리에 성경구절과 간단한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묶어서 풀어주었습니다.
거위는 철을 따라 남아메리카로 건너갔고, 또 에스키모가 사는 북극 까지 날아갔습니다.
잭은 매년 200마리 정도의 거위를 잡아 말씀을 묶는 방법으로 전도를 했는데 놀랍게도 그가 적은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생겼고, 그 중 한 명은 3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의 삶도,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과도한 부담을 갖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전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 할 때 성령님이 역사해 주소서.
전도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을 감당하며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7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1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6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38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7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49
35734 빼앗긴 봄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356
35733 비교당하는 봄꽃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325
35732 독수리 신앙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9 685
35731 사랑의 다른 의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5-09 431
35730 현자 타임 file 이성준 목사 2020-05-09 320
35729 지금이 기회 file 김상길 목사 2020-05-09 536
35728 우리를 향한 아버지 생각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573
35727 색깔 품은 빛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214
35726 선량한 목소리 김장환 목사 2020-05-07 428
35725 전도의 비법 김장환 목사 2020-05-07 554
35724 직접 찾아가라 김장환 목사 2020-05-07 318
35723 한 표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5-07 228
35722 천국을 바랄 자격 김장환 목사 2020-05-07 545
35721 탐욕에 눈이 멀 때 김장환 목사 2020-05-07 443
35720 진실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5-07 405
35719 아직 할 수 있는 일 김장환 목사 2020-05-07 367
35718 나 살기 바빠서 그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물맷돌 2020-05-06 221
35717 나는 간호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 김성덕 물맷돌 2020-05-06 217
35716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물맷돌 2020-05-06 311
35715 남편이 그날 들여다본 것은? 물맷돌 2020-05-06 177
35714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 두 가지 물맷돌 2020-05-06 279
35713 남을 탓하기 전에 물맷돌 2020-05-06 208
35712 지금 죽어도 후회가 없을까? 물맷돌 2020-05-06 221
35711 단비 같은 사람 물맷돌 2020-05-06 204
35710 지금 죽어도 후회가 없을까? 물맷돌 2020-05-06 125
35709 양보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4 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