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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최초의 발자취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발급된 비자가 최근에 발견되었습니다.
‘호조’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당시의 비자는 조선이 외국인에게 발급한 최초의 비자였습니다. 병인양요 이후 개화가 본격화되면서 당시의 정부가 외국인에게 비자를 허락한 것으로 1890년 2월 달에 발급되었다고 합니다.
이 비자를 발급받은 것은 호주인 헨리 데이비스였는데, 그는 호주에서 최초로 한국에 온 선교사였습니다. 비자를 발급받은 그는 곧바로 부산으로 내려가 복음을 전하며 선교 활동을 벌였습니다. 학자들은 호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 호조가 발급된 전후로도 몇 번이 더 발급되었으며 그들은 모두 외국에서 선교를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사람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처럼 한국에 복음이 널리 퍼질 수 있던 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을 찾아와 복음을 전해준 용기 있는 선교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갔던 것은 바로 예수님의 발자취였고, 사도들의 발자취였고, 우리나라 초기에 도착한 선교사들의 발자취였습니다. 복음의 전파를 두려워하지 않는 최초의 발자취를 따르십시오.
주님! 복음의 발자취를 이어나가는 귀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복음 전파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임을 잊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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