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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죄

한태완 목사............... 조회 수 727 추천 수 0 2016.05.05 2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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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죄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습니다. “과속입니다” 운전하던 이는 자기도 모르게 “술 한 잔을 했더니 정신이 없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경찰관은 “음주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 옆에 있던 아내가 자기도 몰래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관은 “무면허 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뒤에 앉아 있던 장모가 자기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그것 봐라. 자동차를 훔쳐 타더니 오래 못 가지 않니” 이 말을 들은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자동차를 훔친 죄로 체포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붙잡아 갔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

옛날 어느 겨울날 사랑방에 젊은이들이 모여 앉아 밤늦도록 도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지나던 한 행인이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이 사랑방 문 앞까지 간신히 와서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도박을 하던 젊은이 하나가 소변을 보려고 밖으로 나왔다가 이 행인을 발견하고, 방안의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두들 나와서 그 행인을 보니 얼어죽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들어다 방안 아랫목에 뉘었습니다. 파출소에 알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젊은이들 중 한 명을 파출소에 보내고 그들은 다시 머리를 맞대고 앉아 도박을 하고 있는데, 왠걸 죽었던 그 사람이 몸이 녹아 다시 살아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부시시 일어나 보

니 젊은이들이 도박에 열중하고 있는데, 속으로 내가 살아난 걸 보면 이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한턱 내라고 할텐데 내 수중에는 돈도 몇 푼 안되는데 잘못하다가는 이것마저 몽땅 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행인은 젊은이들 몰래 살금살금 기어나가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윽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젊은이 들은 난감해졌습니다. 곧 순경이 올 건데 시체가 없으니 순경이 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들은 대책을 궁리하다가 기껏 생각해 낸 것이 뒷동산에 전날 장사 지낸 바 있는 무덤을 파고 거기 묻힌 시체를 대신 갖다 놓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남의 집 산소의 시체를 꺼내다가 아랫목에 갖다 놓았습니다. 이윽고 순경이 당도했는데 방안에 들어선 순경이 시체를 들여다보니, 아무래도 그건 얼어죽은 시체가 아니었습니다. 순경은 저들을 족쳐대자 젊은이들은 할 수 없이 자초지종을 이실직고했습니다. 그런데 순경이 시체를 자세히 살펴보니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시체의 귓속에 대못이 박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수사한 결과 죽은 사람의 아내가 그

의 정부와 짜고 잠든 남편을 죽이고 장례를 치른 것인데, 이제는 정부와 함께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던 중 뜻밖에 시체가 무덤 밖으로 나와 여죄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막4:22)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우리가 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까?

첫째, 멸망 받기 때문입니다.(눅13:3)

둘째, 우리가 지은 죄악은 반드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욥20:27, 민32:23)

미 8군사령부에 타자수로 근무하는 한 여성이 결혼을 했습니다. 집안 식구들은 직장을 그만두라고 했으나 이 여자는 몇 달을 더 다니다가 임신이 되어 할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만삭이 되어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집안 식구들의 기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워낙 손이 귀한 집안이어서 온 식구가 귀여운 옥동자를 낳아주었으면 하고 기대 했습니다. 산실에서 마침내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잠시 후 의사가 나왔습니다. 식구들은 달려가 아들인가 딸인가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매우 침통한 표정이었습니다. "아들인가요?" 의사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그럼 딸이군요?" 그래도 의사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들도 딸도 아니면 그럼 뭐예요?"

그러자 의사는 "댁의 며느리가 검둥이를 낳았단 말입니다."하고는 횡하니 가버렸습니다. 부대 안의 흑인 병사와 성관계를 했던 여인의 죄는 기어이 드러나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죄를 지은 다음에 그 죄를 덮어두면 그만인 줄 압니다. 다른 사람의 눈만 가리면 괜찮은 줄 생각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는 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죄를 다른 사람에게는 혹 가릴 수 있지만 자기 양심에게는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에는 더 더욱 숨길 수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고, 예수님께서 회개시키러 오셨기 때문입니다.(벧후3:9)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넷째, 사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행5:31, 사43:25)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다섯째, 사망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롬5:12, 약1:15)

여섯째,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고후5:10, 시7:11-12)

어떤 선교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추장을 보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추장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특하게 잘 듣더랍니다. 선교사는 한참 이야기를 해준 다음에 "사람들은 다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셨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추장이 자못 어두운 낯빛이 되어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다 부활합니까?" "그럼요, 심판날에 모두가 다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추장은 매우 근심 어린 낯빛이 되어 힘없이 중얼거렸습니다. "왜요? 왜 안된다는 것입니까?"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내가 억울하게 죽인 사람이 많거든요. 그 사람들이 다 부활한다면 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거 큰일났는 걸! 그 사람들이 다 들고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덤벼들면 난 어떻게 합니까? 내 죄랑 잘못이랑 다 들추어낼 텐데..."

잘못을 범해놓고 그것이 드러날까봐 두려운 사람은 한시바삐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 모든 것, 은밀한 일 까지 샅샅이 드러내 심판하십니다.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10;26)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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