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시냇물에서 돌들을 치워버리면 시냇물은 노래를 잃는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716 추천 수 0 2013.06.25 07:21:00
.........

 서양사람들이 즐겨 쓰는 속담에 "시냇물에서 돌들을 치워버리면 시냇물은 노래를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용하던 우리의 삶에도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으로 고통이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고통은 결코 저주나 심판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우리의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고통과 고독과 번민중에도 희망은 있고, 시냇물에는 돌들로 노래가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의 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런 방법으로 우리를 훈련시킵니다.
마치 어미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절벽에서 떨어 뜨렸다가 바닥에 떨어질 즈음 날개에 받아 다시 절벽 위로 데리고 올라가서 다시 떨어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훈련의 반복 속에서 결국 새끼 독수리는 날개에 힘을 얻고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 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 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품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속에서 풍겨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53 말 한 마디의 중요성 물맷돌 2016-09-06 492
31052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물맷돌 2016-09-06 283
3105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물맷돌 2016-09-06 449
31050 중독(中毒)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파멸입니다. 물맷돌 2016-09-06 291
31049 세상이 우리(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290
31048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6 536
31047 난 아빠 연습을 해 본 적이 없다 물맷돌 2016-09-06 391
31046 쟁기를 잡은 자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 물맷돌 2016-09-05 477
31045 그분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물맷돌 2016-09-05 277
31044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맷돌 2016-09-05 459
310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물맷돌 2016-09-05 495
31042 과연, 힘들지 않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물맷돌 2016-09-05 213
31041 아직 ‘남은 자’가 아주 많습니다! [1] 물맷돌 2016-09-05 379
31040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 물맷돌 2016-09-05 261
31039 재고(再考)가 필요한 빨리빨리 문화 물맷돌 2016-09-05 201
31038 온순한 듯하나 고집이 센 인간입니다. [1] 물맷돌 2016-09-04 505
31037 머슴출신, 고당 조만식 장로 물맷돌 2016-09-04 704
31036 저에게는 분명히 죄가 있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4 240
31035 예수님은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 게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4 548
31034 너 자신을 알라! 물맷돌 2016-09-04 381
31033 낮고 또 낮은 곳으로 마음이 임하도록 하는 훈련 물맷돌 2016-09-04 469
31032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는 기독교인 물맷돌 2016-09-04 435
31031 내가 가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물맷돌 2016-09-04 465
31030 사(師)자 직업인은 사명으로 알고 일해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2 306
31029 단 5분이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2 371
31028 비록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일지라도 물맷돌 2016-09-02 277
31027 고난은 ‘축복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 물맷돌 2016-09-02 585
31026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 대화의 시작입니다 물맷돌 2016-09-02 371
31025 체면보다는 실질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2 317
31024 여보, 당신은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물맷돌 2016-09-02 357
31023 우생마사(牛生馬死) 물맷돌 2016-09-02 774
31022 젊고 힘이 있을 때에 여호와를 찾아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1 344
31021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패자의 얼굴 물맷돌 2016-09-01 313
31020 하버드에 다닐 때,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맷돌 2016-09-01 241
31019 풀어야 할 숙제(훈련)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1 1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