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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85 추천 수 0 2019.05.19 23: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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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세계최고의 축구리그인 스페인의 프리메가리가의 선수들을 보면 몸 에 문신을 한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상대 선수에게 위압감을 주고, 또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서인 데 최근에는 이런 모습들을 화면으로 보는 많은 학생들도 문신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를 두 번이나 수상한 호 날두는 몸에 아주 작은 문신도 하지 않습니다. 문신을 하면 헌혈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0대 때 심장병으로 축구를 그만둘 뻔했던 호날 두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가 있었는데, 그때의 보답으로 슈 퍼스타가 된 지금도 꼬박꼬박 헌혈을 하고 심지어는 골수도 기증합니다. 미국 최고의 팝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몸에 문신을 하지 않습 니다. 심지어는 클럽의 파티에도 가지 않고 노출이 심한 옷도 거의 입지 않습니다. 자기를 보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력을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어떤 식으로든 자기를 들어내고 나타내려는 다른 팝스타와는 확연히 다른 그녀의 모습에 지금은 ‘미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여가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력을 미치고 있 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오늘이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연약한 지체를 위해 작은 유익은 포기할 줄 알게 하소서!
나의 외적인 모습들이 누군가를 시험에 들게 하진 않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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