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만일 그가 없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물맷돌............... 조회 수 230 추천 수 0 2019.12.23 07:20:37
.........

[아침편지1690]2017.12.23(T.01032343038)


만일 그가 없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까?


샬롬! 성탄절을 이틀 앞둔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우리는 엊그제 ‘자니 윤 쇼’로 유명한 코미디언 자니 윤(82)씨가 ‘최근 치매에 걸린 채 미국의 한 양로병원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라는 기자 질문에, 윤 씨는 힘들게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성지순례를 다녀온 일을 떠올리게 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던 베들레헴의 여인숙 자리에는 현재 굉장히 큰 교회가 서 있습니다. 그 옛 여인숙은, 사실 무슨 건물이라기보다는, 언덕배기에 얼기설기 얽혀있는 동굴로 되어 있었습니다. 겨울밤이면 사람들과 들짐승이 그곳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바로 그 초라한 곳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위대한 분이 탄생하신 것입니다. 구유가 있던 장소에는 금으로 만든 별 하나가 세워져 있는데, 수많은 순례자들이 만져서 반질반질하게 닳았습니다. 그래도 항상 불이 켜져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들었느냐?’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러고는 머리 숙여 기도했습니다. 마지못해 발걸음을 옮기는데, 일행 중 한 친구가 별을 가리키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의 탄생은 내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예수가 없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 난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이 말은 온 세계가 다 똑같이 느끼는 반응일 겁니다.(출처: 가이드포스트, 빈센트 필)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을 좀 더 가까이 모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좀 더 ‘인생의 새로운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물맷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눅2: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543 경건에 이르는 연습 풍성한 삶 2023-03-07 166
38542 맡겨두는 커피 풍성한 삶 2023-03-07 138
38541 찢어진 종이로 얻은 구원 풍성한 삶 2023-03-07 193
38540 개구리의 헌신 풍성한 삶 2023-03-07 230
38539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악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file 고상섭 목사 2023-03-04 450
38538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죽느냐 file 지성호 목사 2023-03-04 284
38537 과거에 대한 재해석 file 조주희 목사 2023-03-04 178
38536 나누지 않는 삶 file 김종구 목사 2023-03-04 186
38535 몸 붙여 사는 나그네를 file 서재경 목사 2023-03-04 160
38534 꽃피는 봄이 오면 file 안광복 목사 2023-03-04 247
38533 아름다움을 경험할 때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된다 file 고상섭 목사 2023-03-04 144
38532 눈으로 보는 자 file 지성호 목사 2023-03-04 214
38531 새활용 제품 file 조주희 목사 2023-03-04 143
38530 소금과 빛 file 김종구 목사 2023-03-04 255
38529 한번 살아봐도 괜찮은 세상이겠다 싶어요! 물맷돌 2023-02-26 233
38528 뒤얐어! 물맷돌 2023-02-26 170
38527 처음은 누구나 서툰 법입니다. 물맷돌 2023-02-26 196
38526 나는 네가 존경스럽고 부러웠다 물맷돌 2023-02-26 135
38525 시간이 하는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물맷돌 2023-02-26 135
38524 고들빼기 작은 꽃은 여전히 피고지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02-26 57
38523 관심을 먹고 자라는 아이 물맷돌 2023-02-26 112
38522 이제 빚을 다 갚았으니, 20년 동안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하다! 물맷돌 2023-02-26 72
38521 나처럼 억울한 인생이 또 있을까? 물맷돌 2023-02-26 188
38520 그 순간, 저의 머릿속은 백열전구처럼 하얘졌습니다. 물맷돌 2023-02-26 52
38519 리리카의 이웃 김장환 목사 2023-02-23 340
38518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김장환 목사 2023-02-23 601
38517 말씀을 철칙으로 김장환 목사 2023-02-23 460
38516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 김장환 목사 2023-02-23 328
38515 필요한 고난 김장환 목사 2023-02-23 596
38514 알려야 할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3-02-23 221
38513 죄를 사하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23-02-23 285
38512 금화와 자루 김장환 목사 2023-02-23 326
38511 결혼생활의 회복 김장환 목사 2023-02-23 211
38510 소명을 다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3-02-23 282
38509 아이보리 비누 풍성한 삶 2023-02-19 3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