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인정하고 사과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97 추천 수 0 2020.04.27 23:40:42
.........

인정하고 사과하라
 
미국에서 최초로 신문을 만든 코네티컷의 지역 신문사가 전면에 이런 사과문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회사의 재정을 위해 잘못된 광고를 실은 것을 사과드립니다. 우리는 200년 전에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고 노예를 판매하는 광고를 실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세기에 우리 회사의 사람들이 저지른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노예제도가 합법이던 당시 이 신문사는 돈을 받고 노예 매매에 대한 광고를 실었습니다.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전까지 그 신문에는 매일 같이 ‘건장한 흑인 남자 노예를 판매합니다.’, ‘15살에 피트라는 이름을 가진 노예 소년을 찾아주시면 사례합니다.’와 같이 잘못된 광고를 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당시에 이것은 불법이 아니었고, 그 광고를 실었던 사람들은 다 죽어서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지만 그 과오에 대해서까지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용서는 먼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한 상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에 상관없이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또 같은 방법으로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완전하지 못한 저이오니 용서를 구해야 할 것들을 깨닫고 구하게 하소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르게 잡고 용서를 구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33 든든한 기둥처럼 file 조주희 목사 2024-02-13 161
39732 포용, 하나님의 마음 file 김종구 목사 2024-02-13 131
39731 으뜸이 되려는 사람은 file 서재경 목사 2024-02-13 145
39730 성경통독의 은혜 file 안광복 목사 2024-02-13 135
39729 사랑의 줄 file 박지웅 목사 2024-02-13 156
39728 기도의 동굴 file 이장균 목사 2024-02-13 173
39727 한숨의 멋 file 조주희 목사 2024-02-13 101
39726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물맷돌 2024-02-09 229
39725 노호와 질병은 다릅니다. 물맷돌 2024-02-09 144
39724 아름답고 행복한 버스기사님, 파이팅! 물맷돌 2024-02-09 98
39723 자신에게 ‘적합한 일’이 반드시 있다 물맷돌 2024-02-09 123
39722 우선, 중요한 것은 말을 거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4-02-09 109
39721 연말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의 문턱으로 안내합니다. 물맷돌 2024-02-09 56
39720 대안이 없는 진리 김장환 목사 2024-02-07 365
39719 직관의 세대 김장환 목사 2024-02-07 242
39718 사랑의 동행 김장환 목사 2024-02-07 334
39717 공감을 위한 노력 김장환 목사 2024-02-07 212
39716 사랑인 이유 김장환 목사 2024-02-07 221
39715 신뢰를 회복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4-02-07 217
39714 호랑이와 치와와 김장환 목사 2024-02-07 218
39713 편리함 이상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4-02-07 159
39712 간디의 7악덕 김장환 목사 2024-02-07 160
39711 인생의 계기판 file 김종구 목사 2024-02-06 299
39710 칠천명을 남기리니 file 서재경 목사 2024-02-06 221
39709 1번 하이웨이 file 안광복 목사 2024-02-06 134
39708 과격한 단절 file 박지웅 목사 2024-02-06 126
39707 적을수록 좋다 file 이장균 목사 2024-02-06 201
39706 신작로 file 조주희 목사 2024-02-06 94
39705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file 김종구 목사 2024-02-06 104
39704 안식일 그리고 사람 file 서재경 목사 2024-02-06 111
39703 성령의 능력 file 안광복 목사 2024-02-06 159
39702 일방통행 쌍방통행 file 박지웅 목사 2024-02-06 128
39701 그때는 내가 정말 너무했던 것 같다. 눈물 정도는 흘려줄 것을 물맷돌 2024-02-03 113
39700 갚아야 할 빚이 아직 많은데~~ 물맷돌 2024-02-03 118
39699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지?’가 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4-02-03 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