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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이 사람은 누구 일까요?
22세에 사업에 실패, 23세에 주의회 의원 선거에 낙선, 25세에 주의회 의원에 당선 됐지만 26세에는 사랑하는 여인을 잃어 버렸고, 27세에는 신경 쇠약증에 시달렸고, 29세에는 주의회 의장 선거에 낙선, 34세에 국회의원에 당선 됐으나 39세에는 또 다시 국회의원에 낙선 했고, 46세에는 상원 의원에, 47세에는 부통령 선거에 낙선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51세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누구 일까요? 그는 바로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실패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실패는 다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실패를 이와같이 적극적,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출발의 기회로 삼는다면 실패는 우리에게 더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역사는 좌절하고 비관하고 주저앉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던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만약 인생이라는 것이 운동장에서의 달리기 경주와 같은 거라면 이 땅에는 결국 한명의 승리자와 4천만의 패자가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운동장에 갇혀 있지 습니다. 우리에게는 각자 뛰어가고 싶은 결승점이 있습니다. 낙오자란 자신이 어디로 뛰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실패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귀중한 기회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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