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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단순한 순종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513 추천 수 0 2006.02.06 09:47:0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80 째 쪽지!

        □ 단순한 순종

평안하세요. 부디 평안을 빕니다.
조용히 침묵으로 그분의 임재를 기다리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그러면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어느새 조용히 다가와 옆에 계시는 주님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위로가 필요하시지요?
참 평안과 위로는 오직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 저를 위로하여 주세요. 제 손을 잡아 주세요”
그냥 그렇게 입을 열어 나직히 고백해 보세요.
마음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뭐, 그냥 그렇게 단순하고 쉽습니다. ⓒ최용우

♥2006.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차경미

2006.02.06 20:44:01

알고보면 순종은 단순한 것인데 나의 생각과 자아와 이기심을 버리면 축복도 덤으로 받는데 그 고정마인드가 순종을 앗아가고 축복을 빼앗아가죠

원고

2006.09.05 1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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