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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호도나무와 다람쥐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2572 추천 수 0 2006.08.28 09: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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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37번째 쪽지!

        □ 호도나무와 다람쥐

마을에 호도나무가 많은데, 호두가 영글어 가기 시작하는 이맘때쯤이면 사람들은 다람쥐가 호두나무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호두나무 기둥에 비닐을 감아 놓거나, 양철을 둥그렇게 만들어 돌려놓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다람쥐 한 마리가 이장님 댁 밭둑에 있는 호두나무에 기어올라가다 미끄러지고 또 기어올라가다 미끄러지기를 반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람쥐가 양철을 밟는 소리가 와그랑 와그랑 계속 반복해서 들렸습니다. 그러나 끝내 실패를 하고 어디론가 내빼버리더군요.
호두나무에 둘러친 비닐이나 양철처럼, 성령님께서 우리 몸에 기름 부어 주시고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발라 주시면, 호두를 홈쳐가려는 다람쥐 같은 사탄 마귀들의 도적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애매하게 손해보는 일이 없어지며, 아이들도 아프지 않고, 모든 일들이 나에게 유리하게 되어 집니다.
우리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르면 이유 없이 피곤하고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이나 온갖 자잘한 병들은 다 사라집니다.
“나는 하는 일마다 왜 이렇게 다 잘될까?” 하고 말해보세요.
그렇게 입으로 말하면 정말 말 한 그대로 하는 일마다 다 잘됩니다. ⓒ최용우

호도. 호두 - 처음에는 그 과실의 이름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이름짓기를 호지(원나라)에서 가져왔고 과실 모양이 복숭아와 같다하여 호(胡)자와 도(桃)자를 따서 ‘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호두가 아니고 호도가 맞는 이름이다. (출처/호도과자는 왜 호두과자가 아닐까요?)

♥2006.8.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혁이맘

2006.08.28 10:26:58

♣호도나무에 둘러친 비닐이나 양철처럼, 성령님께서 우리 몸에 기름 부어 주시고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발라 주시면, 호두를 홈쳐가려는 다람쥐 같은 사탄 마귀들의 도적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이부분이 넘 맘에 들어오네요ㅎ

김준경

2006.08.28 10:27:15

♣우리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르면 이유 없이 피곤하고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이나 온갖 자잘한 병들은 다 사라집니다. 저는 이 부분이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용일

2006.09.25 08:59:10

면역체계군요. 근데 원인균인 사탄을 제거하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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