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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루는 밤낮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177 추천 수 0 2018.02.26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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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015번째 쪽지!


□하루는 밤낮


1.우리가 하루를 말할 때 ‘밤낮으로’라고 말합니다. 창세기 1장에 6번씩이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라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이 아니라 밤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자면서 하룻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여 낮에 사용합니다.
2.깨어 있다는 것은 ‘의식’이 있다는 뜻이고 잠들었다는 것은 의식이 없다는(무의식) 뜻입니다. 하루는 무의식이 주인인 잠자는 시간과 의식이 주인인 깨어있는 시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혹, “잠재의식”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무의식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잠재의식입니다. 그런데, 마치 빙산의 일각처럼 우리의 의식은 10%밖에 안 되고 나머지 90%는 잠재의식입니다.
3.잠은 90%의 잠재의식 세상이고, 깨어있는 것은 10% 의식의 세상이니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저... 잠깐 깨어 있다가 얼른 다시 잠들겠습니다.” 이 말은 깨어있는 시간이 진짜가 아니라 잠들어 있는 시간이 진짜라는 뜻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거꾸로 살았죠?
3.영의 원리가 이와 비슷합니다. 영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잠(꿈)속의 세상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거의 90% 이상 ‘영(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육신에 대한 얘기는 10%도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90% 이상 영의 세상에 대한 것이며 10% 육신의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4.우리의 의식은 굉장히 제한적이고 작은 것입니다. 의식 안에 담을 수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정말 참새 눈물만큼도 안 됩니다. 그러나 무의식의 영 안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무한(無限)이죠. 잠 속에서는 뭐든 가능합니다. 하늘을 날고 과거와 미래도 왔다갔다 하고... 그렇게 중요한 잠을 우리는 폐허처럼 방치해 놓고 삽니다.ⓒ최용우


♥2018.2.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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