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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542 추천 수 0 2012.03.13 0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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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311번째 쪽지!

 

□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생명(生命)! 생명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살라는 명령을 받고 이 땅에 왔습니다.
산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고, 관계한다는 것은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生)은 주고 받을 때 풍성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이 땅에 온 것은 풍성한 생을(生) 살려고 온 것이지, 도적질하고 구걸하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주고 받는 관계를 잘하려고 온 것이라는 말입니다.
남자가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여자가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편만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내만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빠가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엄마가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자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여자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편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내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자녀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줄 것을 다 주고  받을 것을 다 받을 때에 모두가 참 좋습니다.
먼저는 가정에서 주고 받는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하고, 그 다음 교회에서 주고받음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온전한 '생명'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보세요! 세상은 온통 남의 것을 빼앗아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주지는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왜곡된 세상에서는 좋은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을 충성으로 받들어야 합니다! ⓒ최용우

 

♥2012.3.1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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