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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재정과 영적전쟁18강] 두려움을 거절하십시오.

성경적재정원리 다람지............... 조회 수 2891 추천 수 0 2007.07.14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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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T: 두려움은 사탄이 틈타는 저주의 관문입니다.

동방에서 제일 큰 부자였던 욥에게 어느 날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주신 모든 분복들이 항상 지속되지 않을까봐 항상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임하였던 두려움들이 다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스바사람들이 그의 소와 나귀 떼를 다 도둑질해 갔고, 양과 종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버렸고, 갈대아인들이 욥의 약대들을 강탈해 갔고, 대풍이 그의 집을 무너뜨려 그의 10남매가 다 죽었고, 악창이 욥의 전신을 덮었고, 그의 아내까지도 그에게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퍼부어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친구들이 와서 그를 맹비난하기 시작합니다.

욥이 당한 이 모든 재난의 원인은 사탄이었습니다(욥1,2장). 사탄은 사람들의 마음에 부정적인 것들과 두려움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것을 마음에 품고 받아들일 때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짓밟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욥의 고난을 당한 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욥 3: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에게 엄습했던 두려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재산을 다 거두어 가실 수도 있다!’는 욥의 두려움은 근거 없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면 그것은 우리의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혹시 그 은사를 거두어 가신다면 그 이유는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있기 때문이지, 하나님께 변화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말 3: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께서 그의 은사들을 거두어 가시리라고 두려워할 어떠한 이유도 전혀 제시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사탄이 틈타는 저주의 관문입니다.

  두려움은 그 두려움의 실체들을 실제로 이끌어 들이는 저주의 자석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항상 복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끊임없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딸을 고치러 그의 집으로 가시는 동안에 두려움이 그 자리에 들어서려 했습니다. 그 어린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그들에게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눅 8: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이 때 우리 주님은 즉시 두려움을 원천봉쇄 시키십니다.

(눅 8: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예수께서는 두려움이 한 인간의 삶을 사단의 지배 가운데로 이끄는 관문임을 잘 아셨던 것입니다. 두려움은 사탄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빼앗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저주의 관문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 두려움을 허용한다면 사탄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시 들어와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짓밟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딤후 1:12)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버려야 할 7가지 두려움들을 살펴봅시다.

1.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미래에 대하여 안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2. 죽음에 대한 두려움  

(히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고전 15:55-57)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죽음과 무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의 부활승리를 통하여 우리 주님은 사망과 무덤을 정복하셨습니다.

3. 사람에 대한 두려움

(잠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히 13:5-6)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4. 실패에 대한 두려움

(고후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롬 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5. 거절에 대한 두려움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6. 질병에 대한 두려움

(사 53:5)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7. 부족한 것에 대한 두려움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전 5:18-19)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어떤 두려움도 우리에게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두려움이 우리에게 엄습해 온다면, 강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몰아내십시오. 두려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두려움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채고 저주를 가져다주는 원수마귀가 틈타는 저주의 관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꺾어버리십시오.

(욥 3: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우리에게 “항상 복을 누리게”(신6:24)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며 기대하십시오.

(눅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암송구절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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