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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37] 심장이 예민한 사람으로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141 추천 수 0 2006.04.12 0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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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목요기도회 2005.6.2

심장이 예민한 사람으로

1. 심장이 끈적끈적한 타르 같은 것으로 덮여 있어서 - 영적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상처, 죄, 교만, 상념 같은 것들이 원인입니다. 심장에 감각이 없으면 (양심이 마비되면) 심장으로 살지 않고 생각으로 살게 됩니다. 심령이 막힌 것은 바로 주님과의 관계가 막힌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서 고통을 받으시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그 마음을 감추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장에 대한 얘기를 하면 감추어져 있던 주님의 고통이 표출되면서 대부분 통증이 많이 와요. 굉장히 가슴이 아파요. 그리고 고통을 통해 심령이 깨어나게 되어요. 지금 심장에 통증이 오지 않으세요?
2. 산모의 아픔을 통해서 아기가 탄생하는 것처럼 - 가슴의 고통을 통해 영의 생명이 태어나고 그 느낌을 따라 계속 살다 보면 심령이 부드럽고 잔잔해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지각, 감각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새로운 지혜, 통찰력, 환상, 꿈... 여러 기능들이 나타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심령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심령이 막힌 사람은 은사나 머리에서 온 허상, 자기 안에 있는 거짓된 음성만을 경험하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의 영적 체험이 대부분 머리의 허상.. 몸의 은사의 차원일 뿐, 심령에서 오는 것은 너무 적습니다.
3.심장으로 살지 않고 아름답게 살지 않으면 -  영혼이 깨어나지 않습니다. 심령을 깨우고 심령으로 살고 사람의 심령을 느껴야 해요. 인간관계에서 언제가 가장 서운한가요?  자신의 마음 알아주지 않을 때가 가장 서운하잖아요. 남편도.. 내 마음을 모르는구나... 외롭죠.. 자식들도 딴 세계에 사는구나... 슬프죠.. 그러므로 사람의 깊은 부분을 터치하고 돕기 위해서는 마음을 알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4.마음을 느끼는 것에서 부터 모든 사역이 시작됩니다 - 마음을 느끼기 위해서는 심장이 살아나야 합니다. 자꾸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느끼세요. 심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심장이 살아나면 주님의 음성과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섬세하고 순수해져요. 나이가 들수록 정말 어린아이처럼 순결하고 순수해지고.. 마음의 중심을 심령에 두다보면 심령에 느낌이 옵니다. 콩크리트처럼 아무 느낌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뭐가 막혔는지 물어봐야 하죠.
5.가슴에 중심 두고 호흡하고 기도하고 - 그러다 보면 어떤 부분에서 주님을 아프게 했는지 그런 부분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로 주를 구할 때 뿐 아니라... 일상의 삶 가운데서 계속 심장에 집중해야 하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아내와 아이들하고 이야기하고.. 걷고, 일하고..이런 모든 것들이 다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로 산다는 것은 심장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심령에 계십니다. 우리가 계속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고 그렇게 심장으로 살 때 심령이 충만케 되고 자유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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