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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이웃집 할머니가 밭에서 감자를 캐셨다고
한봉지 들고 오셨습니다. 아들내외가 진안에서 식당을 하는데 거기 보낼거 담아놓고
나머지는 좀 작으니 그래도 한번 쪄먹으라 하십니다. 감자 캐는게 좀 이르다 싶더니
그래서였구나! 감사인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24. 김장김치를 나눠주었던 이웃 동생이 김치통을 가져오며 수박도 함께 사왔습니다.
이러면 다음에 못 나눠먹는다 하니, 귀한거 먹었는데 어찌 빈 통만 돌려줄수 있냐며
내 손에 들려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25. 저녁식사후 30분정도 금강변을 걸었습니다. 해가 막 산너머로 내려갔고
키가 큰 깔깔한 풀들은 바람을 붙잡고 사르락거리며 물결을 만듭니다.
잘 가꾸어진 채마밭을 지나며 주인장의 단정함을 들여다 봅니다. 감사한 저녁입니다.
날마다 반복되는것 같은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와르르르 쏟아 놓으신 선물들을
찾아봅니다. 그러러면 내 눈이 욕심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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