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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금 고국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추석 명절 만큼은
여러분을 반겨주는 그리운 부모님, 형제, 친지.
반가운 친구가 있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곳 선교지에서도 마음은
벌써 부모님(장인, 장모님, 이모부님, 이모님)이 계신
시골집으로 달려 갑니다.
온 가족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추석 잘 보내시고
말씀으로 하나 되며 서로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축복된 추석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또한 조심 조심 안전하게
고향에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그동안 슬픈 일과
감사한 일로 희비가 교차했던
9월, 기도편지를 올려드립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네팔에서 이요한, 배희원(예권,예도) 선교사 올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이요한,배희원(예권,예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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