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베트남 이진우 권경미 'ㅅ교 소식'입니다

샬롬샬롬 Daniel............... 조회 수 556 추천 수 0 2018.10.14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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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국은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이젠 가을 기온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나 봅니다. 여기 베트남은 아직도 여름의 한창을 달리고 있는데 우기를 지나고 습하고 더운 날씨가 매일 이어지면서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덥지만 절기가 절기니만큼 추석도 지나면서 벼가 익는 가을 들녘엔 벼 베기로 바쁜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자연도 거스리지 않는 순종의 모습을 보이듯 우리 인생도 순종하며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소원해 봅니다.

    

다문화 (솔로몬유치원)

 

* 유치원 입학식

6~8월을 지나면서 신입생 모집이 있었고 9월초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행사가 크지는 않지만 의미를 찾는 것은 기존의 아이들이 있고, 새로운 아이들이 신입으로 들어와서 교실을 채워주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한베가정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베트남 가정에서도 저희 유치원을 찾아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재능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하며 특별히 크신아버지 말씀으로 훈육하며 적 양식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사업입니다.

한베가정의 아이들 중 일부는 하노이에 있는 하노이 한국학교에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그 전에 한국말을 완전히 익히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국선생님의 수업을 놓치지 않을 만큼 알아야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도 없지 않지만 지난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특별 수업을 받으면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을 한국과 베트남이 할 때에는 한베가정 아이들이 한국 파이팅을 외치는 한국사랑을 표출하기도 하면서 양국의 응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자칫 양쪽 국가를 다 소홀히 할 수도 있지만 저희 솔로몬유치원의 아동들은 나님 말씀과 도로 양육되어 감사하게도 한국과 베트남, 나님나라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도제목

새로 입학한 아동들이 나님의 보살핌 아래서 잘 성장하고 믿음의 온전한 자녀가 되기를

한국학교에 진학을 준비하는 아동들이 한국어실력이 좀 부족해도 입학하고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유치원아동들을 통하여 그 가정이 변화되고 나님과 함께하는 가정이 되도록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먼저 음을 수용하고 혼구원의 확신 가운데 있기를

항상 사고 없이 즐겁고 건강한 유치원이 되기를

 

한국어교육

 

지난 8~9월에는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특강]을 개최 했습니다. 베트남 학생들이 방학이 되면서 과외학습에 열심을 내는데 많은 사람들이 영어 배우기에 노력 중 입니다. 하지만 한국어에도 관심이 많아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연령층이 더욱 다양해 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에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특강을 듣게 되어서 한국어 보급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10월부터는 인근 공단의 한국회사에 한국어위탁교육도 제안 받았습니다. 저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싶어 했던 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회사의 베트남직원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 열의가 대단 합니다. 11월에 있을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준비하기도 하고, 특별히 편성 된 직장인 반에서 실무 한국어회화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도 하면서 한국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들 성인학습자들에게는 단순히 한국말이나 문화뿐만 아니라 지금의 한국이 있기까지 임재 했던 나님의 축복의 증거들을 소개하면서 원에 소망을 갖는 신실한 도가 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제목

어학당에서 [경공부반]이 만들어져서 학생들이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 안들의 단속이 미치지 않도록

신실한 한국어선생님이 충원되어서 학생들에게 나님 말씀과 한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 강사들이 한국어학당에서 나님을 알게 되고 회심해서, 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이 되도록

북 카페

 

카페 2층에 있는 빙푹한인회에서 주일 낮 배를 마치고 오후 3시부터 저녁때까지 장로님을 위시하여 1솔로몬 북 카페에서 [무료 한국어 수업]이 있습니다. 시작한지 이제 3개월째 접어들고 있지만 그동안 조용히 소문이 퍼져서 정말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어를 좋아하는 성실한 학생들이 매주 빠지지 않고 카페를 찾아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자유롭고 편한 환경에서 형식에 구애 없이 일반 책도 보고, 한인소식지도 보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지만 특히 성경동화를 가지고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재미있어하면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대견한지 모릅니다. 바라기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공부를 통하여 한국과 나님나라를 정확히 잘 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은 3개그룹의 5명 정도 고정인원이 일에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인원도 더 늘어나서 나님나라가 확장 되는데 일익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도제목

북 카페가 활성화 되어서 이곳을 출입하는 모든 한국사람, 베트남 사람이 더욱 많아지고, 여기에서 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평안을 얻는 귀한 장소가 되도록

카페에 많은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도 배우고 나님도 배우는 진정한 아버지집이 되기를

장단기 교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어 교육과 다문화 역을 감당할 동역자를 위하여

 

베트남배의 정상화

 

저희 빙푹한인회와 공동공간을 사용하면서 배드리고 있는 저희 빙옌연합는 순수 베트남사람들에 의해서 드려지는 배입니다. 오전 9시에 배를 시작해서 1시간 정도의 양과 기도 후 말씀을 듣게 되는데 거의 2시간이 넘게 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동안 ‘S’학생이 매 주일 와서 함께 배를 드렸는데 이 번에 학대학원을 졸업하면서 다른 데로 임지가 결정되어서 부득이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서 역자를 구하고 있는데, 저희가 시골에 있는 회라서 그런지 오려고 하는 사람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 회의 특징은 오후에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를 통하여 문화 역을 하는 것입니다.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한국어 공부도 하고, 한글 경을 가지고 공부와 겸해서 말씀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사역자가 정해져서 배와 , 문화 사역이 잘 자리 잡고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소원해 봅니다.

 

도제목

새로운 베트남역자가 빨리 결정 되도록

카페에서 전도가 많이 되어서 회에서 양이 넘치고 도의 교제가 충만하기를

앞으로 공식 회허가가 나와서 자유롭게 배 할 수 있도록

 

파송교회가 정해지도록

 

저희들이 이곳 베트남 교지에 나온 지도 지금 10년차 입니다. 그동안 은혜 가운데 많은 일들을 하게 하시고 사용해 주심에 감사한 삶을 살아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와 협력가운데 그동안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있었고, 고비도 있었지만 잘 넘기고 은혜로 승화시켜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 왔음에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기아대책 NGO 사역을 시작으로 지금의 현지에서의 다문화사역까지 파송회 없이 열심히 달려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파송회에 대한 기대와 의지가 자꾸 생기게 됩니다. 사역 중에 심리적인 안정이나 의지할 대상과 위기관리가 필요할 때 상담창구가 필요함을 10년의 사역기간을 통해서 절실하게 생각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필요시 마다 나님께 아뢰며 위로위안 받고, 동역자들로부터 위기관리를 받으며 나름 씩씩하게 달려왔는데 이제는 한마음으로같이 함께 할 동반자 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나님께서 저희를 사용하시어 세우신 귀한 사역들을 파송회와 공유하며 더 성장 시키고 안정시켜 하늘나라의 확장에 일익하고 싶습니다. 파송교사가 필요한 회와 잘 연결 되어서 선한 사업의 일꾼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소망 합니다. 위해서 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개인적으로는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육간의 강건함을 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도 님의 혜가운데 귀한 감사의 열매들이 풍성하기를 기원 합니다.


베트남에서 이진우 권경미 교사 올림

     

[도제목 모음]

 

다문화 (솔로몬유치원) 도제목

새로 입학한 아동들이 나님의 보살핌 아래서 잘 성장하고 믿음의 온전한 자녀가 되기를

한국학교에 진학을 준비하는 아동들이 한국어실력이 좀 부족해도 입학하고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유치원아동들을 통하여 그 가정이 변화되고 나님과 함께하는 가정이 되도록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유치원 선생님들이 먼저 음을 수용하고 혼구원의 확신 가운데 있기를

항상 사고 없이 즐겁고 건강한 유치원이 되기를

 

한국어교육

어학당에서 [경공부반]이 만들어져서 학생들이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 안들의 단속이 미치지 않도록

신실한 한국어선생님이 충원되어서 학생들에게 나님 말씀과 한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 강사들이 한국어학당에서 나님을 알게 되고 회심해서, 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이 되도록

북 카페

북 카페가 활성화 되어서 이곳을 출입하는 모든 한국사람, 베트남 사람이 더욱 많아지고, 여기에서 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평안을 얻는 귀한 장소가 되도록

카페에 많은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도 배우고 나님도 배우는 진정한 아버지집이 되기를

장단기 교의 마음을 가지고 한국어 교육과 다문화 역을 감당할 동역자를 위하여

 

베트남배의 정상화

새로운 베트남역자가 빨리 결정 되도록

카페에서 전도가 많이 되어서 회에서 양이 넘치고 도의 교제가 충만하기를

앞으로 공식 회허가가 나와서 자유롭게 배 할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의 안정과 건강을 위해서

- 파송교회가 정해지도록

- 저희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의 안정을 위해서

- 건강하고 씩씩하게 영적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영육간의 강건함을 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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