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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

전도서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414 추천 수 0 2011.04.07 2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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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전5:1-7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전도서(14)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 (전도서 5장 1-7절)

 

 1. 말씀을 경청하는 예배

 예배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1절). 그처럼 말씀은 많이 듣고 말은 줄여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거의 대부분 말을 줄이라는 말씀입니다.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2절).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난다(3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6절). 말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다(7절).” 말을 많이 하면 실패할 확률이 많고 말씀을 많이 들으면 성공할 확률이 많습니다.  

 중세의 암흑시대는 예배의 암흑시대였습니다. 그때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형식적인 예배였습니다. 종교개혁의 최대 기여는 의식 중심의 예배가 말씀 중심의 예배로 변화된 것입니다. 어떤 목회자는 예배 시간에 성경 봉독을 가장 중시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성경이 봉독될 때 백성들은 모두 일어서서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았습니다. 요새도 미국에 있는 달라스 제일 침례교회를 비롯해서 많은 교회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런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받을 때 참된 예배가 이뤄집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고 했습니다(7절). 이 말씀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는 말씀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씀이 더 중요합니다. 참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초월자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죄의 고백이 나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을 만나고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그런 고백이 있는 사람이 참된 예배자입니다.

 바리새인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죄인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감사합니다.” 그런 바리새인의 기도는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세리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죄가 많아서 주님을 쳐다볼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고 거룩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 순간에 입에서 토할 것은 죄인의 고백밖에 없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3. 삶의 결단이 있는 예배

 어느 날, 한 부흥사 목사님이 부흥회를 인도할 때 새벽예배를 인도하려고 단상에 서자마자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목사님은 “내가 어제 재미있는 유머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내 얼굴만 봐도 웃고 은혜를 받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는 것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파자마에다 넥타이를 매고 간 것이었습니다. 거울을 봤으면 그런 실수가 없었을 텐데 거울을 안본 것이 문제였습니다.

 립스틱이 코에 묻어서 입이 2개가 되었는데도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거울 앞을 떠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입니까? 항상 거울로 자기 모습을 확인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십시오. 진짜 은혜는 말씀 앞에 순종하여 실천할 때 주어지고 진짜 지혜는 말씀을 삶 속에 적용시킬 때 생깁니다. 예배의 마침은 삶으로 드리는 새로운 예배의 시작입니다. 그런 삶의 결단이 있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로보트 골드란 UCLA 대학의 교수가 자기 제자들 중에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성공한 학생들은 빨리 빨리 걸어 다녔지만 실패한 학생은 천천히 갔습니다. 열심히 걷고 빨리 걷는다는 말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둘째, 성공한 학생들은 언제나 와서 앞자리에 앉았다고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꼭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믿음 생활도 성공하려면 예배시간에 반드시 앞자리에 앉기를 힘써야 합니다.

 셋째, 성공한 학생들은 모든 일에 긍정적이었습니다. 긍정적이라는 말은 최선을 다하고, 무엇을 할 때 “된다!”'하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런 확신을 가진 사람은 무엇인가 되었습니다. 넷째, 성공한 학생들은 가르치는 교수에게 시선을 반드시 집중했습니다. 즉 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 때도 그런 집중이 필요합니다. 오직 시선을 하나님께로만 집중하면 예배 자체도 은혜가 되고 축복도 예비됩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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