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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n2z9sNt7U
6월12일 심령이 가난한 자 –가 복이 있다는 말씀
주님,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천국이 그런 사람들의 것이라는 말씀을(마5:3) 우리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눈이 따가울 정도로 읽었습니다. 또한 그 구절로 설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말씀이 오늘날 교회 안에서 공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물질적으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부자가 되려고 애를 씁니다. 그것이 오늘의 절대적인 시대정신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런 시대정신을 완전히 거스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 그 말씀에 영적인 공명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주님,
반드시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어야만 믿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영적으로 철이 덜 들어서 충분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주님의 말씀이기에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제 천국의 의미를 새롭게 받아들입니다. 천국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규정에 매달리지 않겠습니다. 자기를 성취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욕망을 내려놓아야, 그래서 심령이 가난해져야 비로소 참여할 수 있는 나라가 천국임을 믿습니다.
참된 복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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