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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전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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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 참고 : | 말씀의샘물교회 http://www.wordspring.net |
審美眼(심미안)-A Sense of Beauty(6)
본문/ 전11:7, 시119:18
1. 들어가는 이야기
나는 最上(최상)-最高(최고)-至高無比(지고무비)의 審美眼(심미안-아름다움을 보는 능력-미학적 지능-Aesthetic Intelligence)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뵙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내가 사는 동안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그것이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손길이 한 번 닿으면 그 모든 것이 기적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Everything is miraculous to man of faith insofar as it is touched by the hand of God!
그러므로 호세아 선지자는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6:3) 하셨습니다.
2. 아무런 언어-말씀-소리도 없이 숨어계시는 하나님(Deus Abconditus)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display knowledge. There is no speech or language where their voice is not heard.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In the heavens he has pitched a tent for the sun......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시19:1-14).
본문 시편19:1-14 말씀은 천지창조(The Creation of Heaven and Earth)-우주(Cosmos)-자연(Nature) 속에 깃든 하나님의 성품-하나님의 손길-하나님의 음성을 신비-장엄하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것을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하셨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19-20)-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이미 다 듣은 바 아니냐?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롬10:18)” 라고 하셨습니다.
3. 심미안이란 천지창조-우주-자연 속에 깃든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캄캄한 어둠 속에 숨어 계신 하나님(Deus Abconditus) 이십니다. 그 숨어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심미안입니다.
* 모세가 하나님이 계신 암흑(the thick darkness)으로 가까이 가니라(출20:20) *하나님이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시18:11) * 그 때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 하셨사오나 내가 여기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를 건축하였나이다(대상8:12, 대하6:1) *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사45:15)
有存先天地(유존선천지: 하늘과 땅이 생겨나기 이전에 한 분 하나님이 계시니)
無形本寂寥(무형본적요: 본래 형상이 없고 어둠-침묵 가운데 고요히 계시어)
不逐四時造(불축사시조: 춘하추동을 지으셨으나 그에 매이지 않으시니)
能爲萬像主(능위만상주: 능히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도다)
둘째. 심미안으로 레마(Rhema)의 말씀을 보는 것입니다. “말씀(the word)”이란 말은 희랍어 로고스(logos)와 레마(rhema) 라는 단어를 번역한 말입니다. 이 두 단어는 모두 말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개념적으로 조금 다릅니다. 로고스(logos)는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읽는 성경 말씀입니다. 레마(rhema)는 성경을 읽는 중 오직 나에게만 아름다움-은혜-감격-감동-떨림-용기-충격-감사-깨달음으로 부닥쳐오는-나만의 실존적 말씀을 의미합니다.
성경을 백 번 읽었더라도 레마(rhema)의 말씀을 발견하지 못 하였다면 성경에 대한 지식은 늘었을지 모르나 성경 말씀의 핵심은 얻지 못한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사1:12)” 라고 한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과 같습니다. 畵龍(화룡)하였으나, 點睛(점정-용의 눈알) 하지 못한 것입니다.
셋째. 각 사람 자기 자신이 바로 소우주(micro universe)인 것을 보는 것입니다. 나 자신 속에 깃든 하나님의 음성-하나님의 손길-하나님의 말씀-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천상천하 최고의 심미안입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 숨어 계신 하나님(deus abconditus)의 언어는 침묵입니다. 언어도 없고-말씀도 없고-들리는 소리도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길(the way)은 오직 침묵기도뿐입니다. 침묵기도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존재의 바탕-존재의 근원-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審美眼(심미안)-慧眼(혜안)-靈眼(영안)-은혜 충만-텅 빈 충만 이라고 합니다. 바라기는 우리 각 사람이 지극정성으로 드리는 침묵기도를 통하여 나 자신과 온 세상에 차고 넘치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심미안이 활짝 열리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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