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가장 그러하심

이인숙 2016.07.01 06:51 조회 수 :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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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야고보서 5장 11절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이란 것은 결코

내 편에서의 기준이 아닐 것이다.

어느땐 '이런것까지...들어 주시네' 하다가도

어느땐 오랫동안 침묵하시는 것같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세세한 보살피심과

자비하심이 줄어들거나 없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것.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 있더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나를 향한 돌보심이 한결같다는 것을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 부모가 자녀를 돌보는 것에 비할수 없는

완전하시고 완벽하신 보살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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