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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우니 비가 한바탕 쏴~아~ 하고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쉴새없이 돌아가는 선풍기만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주섬주섬 몇가지 챙겨들고 냇가로 나가
더위를 식혔는데 지금은 가깝게 갈만한 냇가의 물도 메말랐고
아이들도 커버려 물놀이는 기억속에만 저장되어 있다.
그래도 시간은 멈춤 없이 꾸준히 가고 있다. 사그라들것 같지 않았던
태양의 작열함도 물러갈 것이다. 그렇게 더웠었나 하며 이 타버릴듯한 열기가
흐릿해질즈음 낙엽이 지고 차가운 겨울을 만나면 따뜻함을 그리워하겠지.
그러니, 그냥 지금 여기서 여름을 잘 살고 가을이 오면 그날에
가을을 잘 즐기고 겨울이 오면 그때 또 잘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족하지 않을까! 조금, 어쩌면 많고도 힘든 연습이 필요하며
그 연습은 날마다의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삶이 되고 내가 되어
나의 평생을 만들어가지 싶다. 아직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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